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바이린(주) 자원봉사단체 다사랑 동호회(회장 이동조)는 지난 5일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성식)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6일 오성면에 따르면 한국바이린(주) 다사랑 동호회는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동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바이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3기’ 성과발표대회 시상식은 개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시청 대회의실에서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간부공무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12개 팀으로 구성된 혁신동호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자체 설문조사·토론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지난달 7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결과 ‘도깨비’ 팀의 ‘도심사막화 방지와 빗물 관리를 위한 레인가든, 빗물 저금통 설치’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근 급속한 산업화와 낮은 산림면적으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빗물을 재활용, 가뭄과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방문자에게 친절한 청사 안내하기’와 ‘업무정보공유 플랫폼 구축’이 선정됐다. ‘OCR(광학식문자판독장치)를 이용한 행정업무 자동화’, ‘농가상담대장 표준화로 빅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공유 주차 활성화를 위한 IoT 연계 시스템 구축방안’ 등의 발표는 장려상을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 혁신 활동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