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월 튀르키예 수상에 이어 호주에서 렉스턴 스포츠가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KGM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최근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Drive로부터 2년 연속 최고의 픽업(COTY 2025, Car of the Year 2025)에 선정됐다. Drive는 매년 세그먼트별로 총 12개의 카테고리와 가격대(세그먼트 별 2~3개 가격대로 세분화)별로 후보를 선정해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Drive는 “렉스턴 스포츠는 수년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제품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편안하고 조용한 실내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픽업”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호주 자동차시장은 캐러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은 시장으로,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도 큰 폭으로 늘고 있어 KGM에 있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장이다. KGM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0일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 렉스턴’ 라인업을 출시하고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하는 ‘2025 렉스턴’ 라인업은 대한민국 No.1 정통 픽업 ‘렉스턴 스포츠&칸’과 프리미엄 SUV ‘렉스턴’을 고객 선호도에 맞춰 두 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KGM 관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트림과 옵션을 재구성함으로써 기본 가격은 낮추고 원하는 사양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온라인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모델도 동시에 공개하여 차별화된 제품 경험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용성과 가성비 갖춘 ‘2025 렉스턴 스포츠&칸’…3000만 원대 높은 가격 경쟁력 KGM은 ‘2025 렉스턴 스포츠&칸’의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등 두 가지로 단순화했다. ▲와일드 플러스와 ▲노블레스 트림은 제외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의 사양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 패키지 옵션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5일 글로벌 전문 무역 상사인 STX와 협력해 페루 육군에 렉스턴 스포츠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와 관련 지난 4일 페루 육군 관계자와 STX 일행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생산 라인 투어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를 시승했다. 평택공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KGM 박장호 대표이사와 페루 육군 관계자 및 STX 일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 받고 있는 모델로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인 왓 카(What Car)와 카바이어(Carbuyer) 등으로부터 최고의 픽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영국 도로교통공사와 불가리아 국민재난안전청 등에 관용차로 공급되기도 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페루에 경찰차로 2000여 대의 렉스턴이 공급된 바 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 시장에서도 통상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등판 및 장애물 극복 능력 등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국군 지휘 차량으로 선정돼 각급 부대에 실전 배치 된데 이어 2022년에도 국군 지휘 차량으로 공급되는 등 우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일 지난 달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를 포함 총 1만702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8월(1만823대) 이후 7개월 만의 최대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13.2% 증가한 것.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6920대) 이후 7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달 및 지난달 대비 각각 25.7%, 5.2% 증가했으며 지난해 누계로도 39.2%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032대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칸이 2188대로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고 판매 확대에 나섰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출고를 시작하며 지난 달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443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로는 25.5%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을 ‘렉스턴Summit(써밋)’으로 네이밍하고 프리미엄을 더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의 ‘렉스턴 리무진’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프리미엄 SUV로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향상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렉스턴 Summit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단연 럭셔리한 독립시트다. 최상급의 2열 프리미엄 천연가죽 독립시트는 140도 리클라이닝 및 16.8cm 슬라이딩과 언더서포트 적용으로 항공기 1등석에 탑승한 것과 같은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이동할 수 있으며 2열 양문형 센터콘솔은 냉장고, 독서등 조명 및 동반석 1열시트 컨트롤러, 휴대폰 무선충전기 및 컵홀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4인치 대화면으로 넷플릭스 및 유튜브 등 스트리밍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는 19일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진행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가 폭발적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에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알리고 골프 마니아들을 위해 마련한 스크린골프 대회로 지난달 3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총 3만8000여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기념 스크린골프 대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대회참여만 해도 행운 순위 번호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KG 모빌리티는 스크린 골프대회 최종 추첨 결과 ‘더 뉴 티볼리 에어’의 주인공은 송해석 씨에게 돌아갔으며 이벤트 참가자중 별도 추첨을 통해 총 9명에게 써닝포인트CC 라운드권을 전달했다. 이번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더 뉴 티볼리 에어에 당첨된 송해석 씨(수원시 30)는 “평소 아버지와 골프 치는걸 좋아해 라운딩을 즐기고 있으며, 재미 삼아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뜻밖에 1등에 당첨돼 너무 놀랐다”며 “사실 더 놀라운 일은 현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는 5일 렉스턴 브랜드 20주년 및 아웃도어 계절 가을을 맞아 ‘렉스턴 브랜드 가을 페스티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10t씩 4주 동안 총 40t의 유류(경유) 지원과 함께 아웃도어 캠핑 용품을 제공한다. 렉스턴 브랜드 10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경유 200ℓ 100명 ▲2등 경유 50ℓ 200명 ▲3등 경유 20ℓ 300명 ▲4등 경유 10ℓ 1700명 등 총 2300명에게 총 40t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10톤을 575명에게 지급/4회 진행> 또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캠핑 장비도 준비돼 있다. ▲휴대용 키친 테이블 10명 ▲면 타프 160명 ▲데일리 피크닉 세트(원터치 텐트+의자 2개) 240명 등 총 4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에 따라 최대 1.9%(36개월)의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경기 침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1월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및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무상장착,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부여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새해 복 드림 50만원 지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내수 6277대, 수출 2501대를 포함 총 87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러한 실적은 부품 협력사와 공조를 통한 반도체 추가물량 확보 및 효율적인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출고 적체를 일부 해소하면서 지난달 대비 83.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인 것. 쌍용차는 1만 2000대에 달하는 출고 적체 물량 해소를 위해 현재 1,3라인 모두 특근 및 잔업 시행 등 총력 생산판매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내수 판매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전 모델이 고른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올해 월 최대 판매인 3159대를 기록하며 지난달 대비 80% 이상 증가했으나 여전히 4000대가 넘는 출고 적체가 남아 있는 등 내수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수출 역시 5000여 대가 넘는 백 오더 중 일부 적체를 해소하며 지난달 대비 66.7% 증가했으며 지난해 누계 대비로도 44.7%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이어 가고 있다.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올해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출고 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12월 구매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매 차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달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무상장착은 물론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저리할부를 비롯해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or 50만원 할인)를 무상 장착해 주고,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는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할부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9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을 증정하고 선수금 없이 3.5%(72개월)와 선수금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