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오는 14일 '리 니' 작가 초청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평택시 기록관과 함께 오는 14일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2025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한경대에 따르면 '나를 성장시키는 기록하기-기록하는 삶이 만드는 작은 변화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이라는 세계’의 저자 '리 니'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리 니 작가는 기록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기록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한경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기록을 통해 개인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나아가 지역의 문화가 확장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강 신청은 평택시 또는 한경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평택, 안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