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대표의원 김혜영)가 지난 6일 평택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종원·김산수·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집행부 관계자와 한국전력평택지사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장, 평택상공인협의회 김성환 회장, 지역 내 기업체 대표 등 약 35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해 메세나 활동 사례 발표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백수인 ㈜다진 대표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기업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지역 메세나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메세나협회 사례를 참고해 메세나 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서 김혜영 대표의원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벤치마킹과 여러 차례의 간담회, 특강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달 말 정책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메세나 활동에 대한 홍보와 소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민간 기업과 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대표의원 김혜영)는 지난 17일 경기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재단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은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지원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재단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부터 지역 메세나 사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문화이음’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정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화성시문화재단으로부터 ‘화성 메세나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이 기존에 메세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각 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방문 결과를 반영해 앞으로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전략체계를 수립해 평택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