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20일‘아껴쓰기’실천의 일환으로 남아서 안 쓰는 물품을 필요한 학교에 나누는‘과(過)보유 물품 관리전환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남는 물품 발굴 ▲인계·인수학교 수요조사 ▲학교 간 1:1 매칭 ▲성과 환류의 절차로 운영되며 학교에서 잠자는 물품을‘새로운 쓰임’으로 탈바꿈해 학교 간 물품 순환과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TF추진단은 스마트기기, 급식기구, 돌봄 물품, 책·걸상, 폐교 물품(임목)을 학교 과(過)보유 물품으로 선정했으며 해당 물품의 관리전환을 통해 약 1억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청 주도로 최초 전동 농구대를 필요로 하는 학교에 재배치해 2500만원의 예산 절감한 사례를 시작으로 남는 물품이 있는 학교와 필요한 학교 간의 일대일 매칭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기 교육장은“남아서 안쓰는 과 보유 물품 관리전환 시스템을 통해 예산 낭비를 줄이고 학교 간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 학기마다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말했다. 평택교육청은 다음 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은 2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함께 ‘추석맞이 희망나눔물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전달된 희망나눔물품은 총 203상자로 평택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된다. 이 가운데 5개 복지시설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손길로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삼성전자 봉사자는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희망나눔물품 전달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최을용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고 2025년 상반기 인센티브 지급을 이달 25일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원자재 가격과 최저임금 상승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성실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정되는 제도다.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총 77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지정된 지 6개월이 지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업소당 42만 5000원(연 85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으며 지원 항목은 종량제 봉투, 냅킨, 두루마리 화장지 등 사업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연말까지 90개소까지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확인 및 일자리경제과(031-8024-3511)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 업소들은 평택시 누리집 및 착한가격업소 누리집(www.goodprice.go.kr)에 사진과 함께 소개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착한 소비처로 적극 홍보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지난 9일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가구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11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재원으로 백미(100㎏)와 김장 김치(10박스)를 마련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온정이 담긴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의 비행 탈선 예방과 문화․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매월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 및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이재운장학회의 현영숙 이사는 지난 7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진구)에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과 휴지(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8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재운장학회의 현영숙 이사는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현영숙 이사는 “이번 후원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진구 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영풍제지(대표이사 조상종)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00여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6일 진위면에 따르면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는 21년째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해 진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35가구에 쌀 10㎏과 명절 선물 세트 등을 지원했다. 영풍제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21년 연속,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영풍제지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이 지역기업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풍제지에서 보내주신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바이린(주) 자원봉사단체 다사랑 동호회(회장 이동조)는 지난 5일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성식)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6일 오성면에 따르면 한국바이린(주) 다사랑 동호회는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동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바이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영남향우회(회장 김용원)는 31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 35포(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비전1동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이해 기부된 백미는 명절 전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원 향우회장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재평택영남향우회 김용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백미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55가구를 방문해 다양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9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식품 꾸러미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후원받은 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김,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뭇국, 차돌육개장, 라면, 햇반, 참치, 반찬 2종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먹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꾸러미를 포장하고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권오미 중앙동 협의체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에 평택행복나눔본부의 후원 물품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 드릴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맞춤형 복지사업 확대와 지역 곳곳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가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원 물품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까지 봉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집중 보호와 신속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에 참여한 중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팽성읍행정복지센터, 안정리 통합 경로당, 안중 소규모 요양시설 등 지역 내 복지시설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0개의 물품을 제작해 전달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팽성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마을브랜드‘더안정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복지시설과 협의해 대상자 맞춤형 기부 물품을 제작해 기부했다. 첫날에는 안중 홀몸노인들에게 다용도 목재 수납장 10개를 기부했고 둘째 날에는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겨울용 베개 50개를 전달, 안정리 통합 경로당 노인들에게는 겨울용 목도리 40개를 기부했다. 전달한 물품은 대상자를 고려해 필요 물품을 선정하고 각 물품별로 대상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높이 및 크기 등을 측정해 마을브랜드‘더안정리’의 수예 및 목공 공방 회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 간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수예공방 및 목공공방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