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홍선각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2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1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14일 서탄면에 따르면 홍선각 민간위원장은 지난 2016년부터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서탄면 협의체를 이끌며 민관협력에 앞장서다. 지역 내 자원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후원 물품은 소외계층과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선각 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희망 나눔에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며 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진위면 미리 온(溫) 산타’ 행사를 개최했다.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협의체 민간위원장(권문식)의 라면 150박스(250만 원 상당)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로 변신한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직접 전달했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지역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민간위원장님과 올 한 해 열심히 활동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