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일과 2일 통복시장 고객 쉼터 일대에서 평택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평택, 잇장’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연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반짝 매장은 평택역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근현대 상권과 문화의 발상지인 평택 원도심의 감성과 시장문화를 담은 복고풍(레트로) 체험형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평택, 잇장’은 평택쌀을 중심으로 방앗간과 평택의 전통시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이다. 시장 상점의 이야기를 엮은 체험 콘텐츠와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은 원도심의 정취와 지역 상권의 활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행사와 연계해 통복시장과 벽화 골목을 잇는 미션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미션 투어 안내문’을 받아 주요 관광지를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고 각 미션을 완료 후 사회관계망(SNS) 인증 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통복시장 상인회가 장소 제공과 안내요원 지원 등으로 협력해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택의 오래된 골목과 시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현화유치원(원장 송정임)은 지난 15일 2학기를 맞아 현화유치원 유아들의 힘찬 도약을 지원하는 ‘반짝반짝! 현화 감성 여행 축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7일 유치원에 따르면 이날 프로그램은 3년 가까이 지속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외 활동 및 체험에 어려움 있었던 유아들에게 원내에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마련함으로써 감성을 키우고 지친 몸과 마음에 행복에너지를 충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원아들은‘반짝반짝! 감성여행 축제’에서 ‘음악이랑 놀자’,‘생태랑 놀자’,‘몸으로 놀자’,‘맛있게 놀자’의 4가지 준비된 감성 여행코스를 통해 각각의 코스별로 마련된 음악, 생태미술, 체육, 전통 요리를 체험했다. ‘반짝반짝! 현화 감성여행축제’는 모든 유아가 준비된 여행코스를 골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송정임 원장은“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 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며 다양한 원내·외 체험 활동을 마련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한 일상생활 회복 및 행복한 유아들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