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AI) 정책 수립을 위한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하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인공지능위원회는 지난 3월 제정된 ‘평택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설치됐다. 시는 행정과 시의회뿐 아니라 관련 공공기관과 대학교수 등 산업과 학계의 폭넓은 전문가와 지역 내 기업의 대표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현재 수립 중인 ‘평택시 AI 산업 육성 기본계획’의 중간보고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위원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의견과 깊이 있는 제언을 활발하게 공유하며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의 송세경 회장이 참석해 ‘인공지능 전환(AX)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AI 정책의 실질적인 추진 방향에 깊이를 더했다. 시는 앞으로도 행정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이 아니라 전문가와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이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채수현)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평택행복나눔본부, 팽성노인복지관(이원형 관장),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변지예 관장) 등이 참석하여 상품권을 전달받고 감사 인사를 나눴다. 채수현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노인·장애인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원형 관장과 변지예 관장은 “후원해주신 상품권은 기관 대상자분들에게 따뜻한 추석 선물로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여주는 것이 이웃들에게는 큰 든든함이 될 것 같다”고 한목소리로 인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상품권을 팽성노인복지관과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으며 각 기관에서는 노인·장애인 가구의 추석맞이 물품 배달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14일 평택시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소재한 한국알박(ULVAC)이 지역사회에 기업 공헌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알찬박스(생활용품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받은 알찬박스는 에바다장애인주간보호센터(16박스)와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28박스)에 한국알박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전했다. 한국알박은 지난 1952년 설립된 일본 ULVAC lnc.을 모회사로 해 1995년 설립된 한국 법인이다. 지난 2000년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래 20여년간 진공 장비의 전문 제조 메이커로서 Flat Panel Display, Semiconductor 그리고 Electronic device 분야의 전 공정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선길 한국알박 사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힘든 상황 속에 놓인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한 관심으로 큰 사랑을 전달하는 한국알박이 되겠다”고 전했다. 황성식 나눔본부장은 “평택시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한국알박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