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8일 평택시 소재 부락산 문화공원 일원에서 CSR 활동의 일환으로 부락산 ‘줍깅’을 했다고 밝혔다. 11일 KGM에 따르면 ‘줍깅’은 한국어 '줍(다)'과 영어단어 달리기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에는 KGM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과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다. ‘줍깅’에 참석한 이들은 부락산 일대를 돌며 쓰레기 등 오염물 청소와 함께 배수구 주변을 정리하고 환경 문구를 페인팅 하는 등 배수구 클린업 캠페인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취지에 맞게 친환경 생분해 재생 봉투를 사용했으며 페인팅 역시 물에 지워지는 스프레이를 활용했다. 환경 페인팅은 ‘꽉 막힌 배수구 홍수의 주범이 됩니다’, ‘이곳부터 바다의 시작.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깨끗한 거리 함께 가꿔요’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마무리하고 함께 소감을 나누며 “오늘 부락산 ‘줍깅’을 통해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함께 우리 행동이 주는 변화를 실감했다” 며 “앞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31일 지역주민과 함께 부락산 둘레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일 공사에 따르면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플로깅이 진행된 부락산 둘레길과 국제대학교 인근 산책로는 많은 평택 시민이 찾는 평택의 대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결성된 중앙동 마을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중앙동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이날 부락산 둘레길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인도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했다. 김재수 사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코로나19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시는 산림레포츠 행사인 ‘트리클라이밍’ 참여할 시민들을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락산산림체험장(지산동 1263)에서 진행되는 산림레포츠 ‘트리클라이밍’ 행사에 참가할 시민들을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트리클라이밍’이란 건강한 수목에 로프를 걸어 등강하는 활동으로 부락산산림체험장(지산동 1263)에서 오는 24일과 25일, 다음 달 1일과 2일 각각 진행된다. 행사는 부락산산림체험장 일대에서 산림레포츠 전문가의 지도하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숲속 수목을 직접 오르내리며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부락산산림체험장 예약사이트에 접수하면 된다. 1회 운영시간은 90분으로 오전 2회, 오후 2회 진행되며 회차 당 참가인원은 15명으로 운영된다. 이번 트리클라이밍 행사는 산림체험장을 경험해보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부락산산림체험장 3코스를 경험했던 시민들에게도 보다 새로운 도전, 체험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락산산림체험장은 초등학생(8세이상)부터 성인 모두가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