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산하 위탁기관인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태숙)는 오는 30일까지 2024년 부모교육 ‘차이나는 클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된다. 이번 부모 교육은 장애 자녀 양육자를 위한 성교육으로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교육 지도 방법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연령별 성교육, 2차 성징 지도 방법, 성폭력 예방과 대처방안, 자기돌봄 코칭 등 자녀의 성 문제를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10~12시에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031-8054-7979) 또는 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태숙 센터장은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장애인 가족 부모님들이 각 가정에서 장애 자녀의 성교육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부모와 함께하는 저녁돌봄 홈커밍데이’를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초등돌봄교실 저녁돌봄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홈커밍데이는 초등돌봄교실에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부모가 돌봄교실을 경험함으로써 보육환경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17교, 1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시간에 맞춰 간식과 함께 도자기 체험, 향수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해보지 못하던 체험 프로그램이라 새롭고 재밌어요. 돌봄교실에서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현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이번 저녁돌봄 홈커밍데이가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인미숙)는 27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어린이집 재원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영유아 자녀의 강점 찾기, 자존감 올리기 등의 건강한 자녀 양육법과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건강한 부모 되기 방법에 대한 주제로 250여 명의 부모가 참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자주 겪는 사례와 사례를 통한 올바른 양육법을 설명해주셔서 공감과 이해하기 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미숙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진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부모교육을 진행하는 등 가정에서의 영유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역할 교육에 힘써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평택지회(지회장 김의향)는 지난 26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역할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평택지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자녀성장에 따른 감정코칭 및 자녀와의 대화법에 관한 MZ세대 부모교육과 다양한 보육교사가 하나가 되는 교사교육을 2회로 나눠 약 500여명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올해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보육교사 수기 공모전 수상자와 지난 부모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모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해 2회에 걸쳐 보육교직원 및 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면‧비대면의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해 영유아들의 보육을 위한 역할 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김의향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보육환경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애쓰신 부모님과 보육 교직원들을 위해 이번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부모와 보육 교직원의 긍정의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23일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2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과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 전문가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평택시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 단원 4명과 보육 분야 경력이 있는 전문가 단원 4명으로 구성됐으며 부모와 전문가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활동하게 된다. 시는 다음 달부터 지역 내 164개소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 등 보육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정형민 복지국장은 “부모모니터링단 사업 추진으로 어린이집과 부모 간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부모모니터링단에 참여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평택지회는 지난 1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부모 및 원장을 대상으로 역할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일 지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자녀의 마음성장을 위한 부모교육과 원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약 270명을 3회로 나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0월에도 보육교직원 및 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언택트 교육연수를 진행해 영유아들의 보육을 위한 역할 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김의향 평택지회장은 “코로나 상황의 어려운 보육환경에서도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이번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 교육을 통해 부모와 원장들의 긍정의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는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익한 시설유치와 기반시설 마련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며 “아동들이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의 장을 마련한 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관광고등학교는 16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관광진로체험을 실시했다. 관광진로체험은 ‘관광통역안내사의 세계, 바리스타의 세계, 호텔바텐더의 세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방문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아쉬움과 참가자들의 학교방문에 대한 요청으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수의 인원만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진행해 꿈꾸는 진로를 체험하고 관광 분야에 대한 이해와 자녀의 진로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체험행사는 먼저 학교소개를 시작으로 ‘관광통역안내사의 세계’에서 참석한 이들에게 생소할 수도 있는 직업에 대해 재학생들의 능숙한 관광통역안내사 시연과 퀴즈 골든벨을 통해 재미있게 알렸다. 이어 ‘바리스타의 세계’에서 커피 드립백 만들기, ‘호텔바텐더의 세계’에서 칵테일을 만들며 그동안 관광에 관심이 있어도 체험하기 어려웠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관광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꿈을 꾸는 기회와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됐다. 관광고는 총 5회에 걸쳐 직업계고 학과체험, 중학생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관광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관광고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