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6일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사회관계망(SNS) 평가 시상식이다.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운영 성과를 전문가 심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1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택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평택시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강화와 콘텐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로, 기초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SNS 운영 기관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택시의 SNS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의 장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평택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소통 중심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9일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6회째를 맞은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그 성과를 알리고 있다.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도시숲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마트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노력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정책, 그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시의 강력한 의지가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어워즈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은 평택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지속 가능한 도시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로 평택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 어워즈’(이하 WSCE 어워즈)에서 우수 스마트도시 ‘국내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WSCE 어워즈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 국제행사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의 공식 시상 행사로 스마트도시 구축에 있어 우수한 성과와 혁신적인 접근을 보인 도시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평택시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평택시가 추진 중인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구현을 목표로 ▲건물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수목 관수 시스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및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수거 로봇 ▲탄소중립 시민활동 앱 ▲탄소중립 통합 플랫폼 ▲도시 데이터 허브 및 이노베이션 센터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WSCE 어워즈 수상은 평택시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지난 27일 TV조선이 주최한 2024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TV조선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008년 창립 이래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호관광단지, 수소생산기지, 도시재생사업 등 평택시의 주요 개발사업과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도시의 활력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공사는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콜택시, 진위천유원지, 교통정보센터 등 10여개 시설을 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운영개선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물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및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등 정기적인 지원활동, 장학금 기탁, 지역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팔문 사장은 “공사는 평택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창립 이래 평택시 발전과 시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1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국회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에서 농‧특산물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해 정치, 경제, 봉사, 공직 등 귀감이 된 각 분야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택의 넓은 뜰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전국으로 판매돼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슈퍼오닝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 등 전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