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지난 27일 TV조선이 주최한 2024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TV조선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008년 창립 이래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호관광단지, 수소생산기지, 도시재생사업 등 평택시의 주요 개발사업과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도시의 활력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공사는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콜택시, 진위천유원지, 교통정보센터 등 10여개 시설을 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운영개선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물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및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등 정기적인 지원활동, 장학금 기탁, 지역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팔문 사장은 “공사는 평택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창립 이래 평택시 발전과 시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1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국회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에서 농‧특산물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해 정치, 경제, 봉사, 공직 등 귀감이 된 각 분야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택의 넓은 뜰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전국으로 판매돼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슈퍼오닝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 등 전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