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에서 예상을 깬 결과가 나와 지역사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수당으로 전체 18석 중 10석을 가진 민주당에서 의장이 선출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국민의힘 강정구 의원이 의장으로 평택시의회 2년을 이끌게 됐으며 부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의원이 선출됐다. 27일 평택시의회는 의장, 부의장 선출을 오는 28일 기획행정위원장, 복지환경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운영위원회 위원 등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24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순조롭게 민주당이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될 줄 알았던 선거에서 당초 부의장설이 나돌았던 강정구 의원이 12표를 받으며 의장에 뽑히면서 의원들의 희비가 극렬하게 엇갈렸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도 김명숙 의원이 12표를 받아 부의장에 오르며 이변에 정점을 찍었다. 이 같은 이변은 갑구과 을구로 구분됐던 선거구로 인해 돌아가면서 의장을 맡는 관례가 있었으나 전반기 의장이 선출됐던 을구에서 관례를 무시하고 또다시 의장을 맡으려는 민주당 내분 때문에 초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변으로 인해 상임위원장 이름에 하마평이 오르던 의원들의 이름도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위 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산단조성팀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처장, 진위3산단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주대책협의회, 마산3리 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1일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에 이어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사업 관련 주요 현안 사항과 진위3산단 진위면 이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사업시행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지속적으로 간담회가 이뤄지고 대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진위면 이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 진위3산단주식회사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위 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했으며 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미래도시전략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본부장, 진위3산단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주대책협의회, 마산3리 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위3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공익사업을 위한 이주기업 일반산업단지로서 진행됐다. 현재는 수용대상 이주민의 이주자택지 조성이 중단된 상태로 진위3산단 이주대책협의회 주민들은 이주단지 외곽 전기시설 지중화와 이주택지 공급이 4년 이상 미뤄진 것에 대한 손해배상 및 기존 약정인 마을회관 공급에 관한 사항 등을 요구해왔다. 이날 간담회는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사업 관련 주요 현안 사항을 짚어보고 진위3산단 진위면 이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사업시행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이주자택지 공급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해야 한다”며“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 진위3산단주식회사는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확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지난 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방음 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의회에 따르면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최선자·김순이·김명숙 의원을 비롯해 김상곤 도의원,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소음 피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군용비행장 주변 방음 사업과 관련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소음 관련 민원사항과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방음 사업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 집행부,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심도 있게 소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주민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지난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김승겸·강정구·최선자·김순이·김명숙·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문화원 원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문화원은 평택 지역의 고유문화 연구와 역사 편찬사업,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전통문화 발굴‧보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문화와 예술,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웃다리문화촌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문화원의 주요 사업과 현황 등을 소개하고 평택문화원사 조성 등 평택문화원의 핵심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며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등을 통해 웃다리문화촌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평택 지역의 역사‧문화를 잘 보존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