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오는 30일까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불조심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송탄소방서 지역 내 초등학생(다문화·특수학교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담은 주제로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송탄소방서 2층 화재예방과 또는 가까운 119안전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1627, 송탄소방서 화재예방과)으로 작품(4절지 크기)과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4점, 장려 14점이 선정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작은 송탄소방서를 대표해 경기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승남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초등학교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송탄소방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30일 오전 소방서 2층 호호사랑방에서 미술 교사 2명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에는 100여개의 우수한 작품들을 등록했다. 작품 선정에는 1차로 12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최종으로 6개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1명, 우수상은 2명, 장려상은 3명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창신초등학교 5학년의 김시현 학생이며 우수상은 용죽초등학교의 2학년 심유이 학생과 4학년 이지호 학생이다. 장려상은 이화초등학교 6학년 이채원 학생, 비전초등학교 2학년 장하준 학생, 용죽초등학교 4학년 조하영 학생이다. 선정된 6개 작품을 평택소방서 내에 전시 및 SNS 등을 활용해 화재 예방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널리 퍼뜨릴 예정이다. 김승남 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정성을 담은 포스터로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오는 25일까지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20일 소방서에 따르면 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송탄소방서 지역 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신청서와 함께 4절 크기의 손그림 포스터 작품을 송탄소방서 재난예방과(031-685-8313)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들은 평택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섭외된 외부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친다. 시상 내역은 ▲경기도지사 1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상 2점 ▲송탄소방서장상 10점으로 총 13점이다. 송탄소방서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전원을 위한 기념품도 마련할 예정이다. 나윤호 서장은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가정과 초등학교에서도 독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도 다음 해 2월까지 추진된다. 3일 소방서에 따르면 불조심 강조 프로그램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및 전시회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및 베너 게시 ▲ 연령별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및 찾아가는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있다. 김승남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을 안전하게 맞이하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등을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는 지난 24일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퍼레이드는 소방차 9대와 송탄출장소 1대, 경찰차 1대가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신속한 화재진압을 하기 위해 실시했다. ‘1(하나의 가정, 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활용해 불조심 강조의 달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퍼레이드를 함께 전개했다. 박승주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차 퍼레이드 뿐만 아닌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며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