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2일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체리자동차 ESG 협약식에 참석해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우후시에서 국제자연보전연맹과 글로벌 수출 기업 체리자동차가 진행한 협약식에 참가해 두 기관의 친환경·사회적 책임 강화 목표에 동행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체리자동차가 주최한 ‘2024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2024 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체리 그룹 인퉁웨(Yin Tongyue) 회장, 제니 시플리(Jenny Shipley) 전 뉴질랜드 총리 등 다수의 글로벌 인사들을 비롯해 100여 개국 1,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KGM의 곽재선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자전거 라이딩 행렬과 핸드프린팅 세리머니 등에 참여하며 ESG 실현의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KGM은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실천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RE100 전략을 제시하고 평택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평택시 RE100 비전 및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착수 보고회에는 임종철 부시장, 기획항만경제실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평택지사),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수행기관인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연구용역 착수 보고 후 질의 응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이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평택시는 국내 산업에도 재생에너지 사용 여부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RE100 추진을 위한 여건 분석과 지역 내 기업들의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대응 준비에 나섰다. 주요 연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2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통해 미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포식은 2023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2024~2028년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 등 재단의 목표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서 이상균 대표이사는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평택’이라는 비전과 함께 ‘평택시문화예술 진흥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이라는 미션을 알리고 재단 설립 후 5년 차에 접어든 만큼 ‘다양성’, ‘소통·협력’. ‘창의성’, ‘전문성’의 핵심가치를 토대로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 및 시민 문화권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재단은 생활문화활성화 및 지역문화역량강화,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확립을 통한 문화향유 증진에 목표를 두고 미션과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 예술단 창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평택시의 문화예술활성화와 평택시문화재단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29일 평택농업희망포럼 주관으로 ‘평택시 농업‧농촌 미래 비전 토론회’를 진행했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평택시 농업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농업관련 단체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후변화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 속에서 평택시 농업의 현 상황을 되짚어 보고 평택시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쌀, 시설채소, 축산업 등 총 10가지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향후 평택시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현재 추진 중인 ‘평택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21일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택도시공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새로운 평택을 디자인하는 리딩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공사 미션인 ‘누구나 살고 싶은 첨단 미래도시 평택 건설’을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4대 전략목표는 ▲안정적 사업추진 기반 마련 ▲신성장 사업모델 발굴 ▲ESG 중심 고객만족 경영 ▲전문성 기반 혁신경영 고도화로 100만 평택특례시의 기반을 만드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공사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강팔문 사장의 경영철학인 능력, 배려, 신뢰의 3C 경영을 공사 경영방침으로 삼아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따뜻한, 일 잘하는, 깨끗한 공사가 될 것을 전 임직원이 다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전략체계 수립결과 보고, 비전선포 및 ESG 경영 선언, 명사특강, 비전 모아 박 터뜨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연자로는 윤진철 시흥시 균형개발사업단장이 참석해 시화호 개발 성공사례 등을 통해 도전하는 공사 직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강팔문 사장은 “새로운 평택을 디자인하는 리딩 공기업이 되기 위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함박산 중앙공원 호수공원에서 ‘함박산 중앙공원’ 개장식 및 ‘숲과 정원의 도시, 평택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 및 선포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계단체, 정원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함박산 중앙공원은 평택고덕지구의 중심공원으로 67만 1498㎡의 대지면적에 산림과 수체계의 생태적 연계를 통해 백로의 서식 환경을 보전, 강화하는 친환경 자연을 바탕으로 도시의 다양한 활동을 수용하는 지속가능한 생태형 복합문화공원이다. 글로벌존, 오감힐링존, 에코체험존, 예술테마존, 수변여가의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오차드가든, 음악분수, 실개천, 에코스쿨, 야외무대, 스포츠필드, 식생체류지 등이 있다. 이날 개장식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는 정원도시로의 변화를 위한 ‘숲과 정원의 도시, 평택’ 비전 선포식을 공동으로 추진해 시너지효과를 높였다. 정원도시 4대 전략과 24개 중점과제 비전 발표와 THE히어로즈앙상블의 사전공연과 레이져몬스터의 화려한 레이저 연출 및 40분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하반기 신규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참가 대상은 상반기 미신청자와 올 7월 이후 신규임용자 및 신규 임기제 중 희망자들이다. 프로그램 1일 차에는 평택의 이해, 평택의 비전을 주제로 ‘함께하는 미래공감 토크’, 평택의 역사를 주제로 평택의 지리, 역사, 문화 등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직무공통으로 공문서 작성요령, 복부관리, 공무원노조(제11조 조합원교육), 전화예절, 민원응대 요령과 기본소양으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주제로 선배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2일 차는 현장 활동 시간으로 서해수호관, 삼성전자, 예코센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파탄약고 문화예술공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알파탄약고는 미7공군사령부가 관리하는 미군 군사시설로써 지난 달 21일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알파탄약고의 조속한 이전에 합의하면서 평택시민의 오랜 염원이 이뤄질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탄약고로 설치된 알파탄약고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위치하고 고덕국제신도시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20년부터 국방부와 주한미군사령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 기관 TF 회의를 통해 조속한 이전을 요구해 왔다. 또 지역 주민들도 이전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알파탄약고의 조속한 이전 합의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알파탄약고 문화예술공원 조성의 주요 비전을 ▲평택을 대표하고 평화를 상징하는 기억의 공간 조성 ▲알파탄약고 원형을 보존 및 활용해 자연친화적이고 숲이 어우러진 평택의 상징적인 문화예술 공간 조성 ▲평택만의 색을 입힌 문화 공간 조성을 시민과 함께할 것을 선포햇다. 정장선 시장은 “어렵게 돌려받는 알파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