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해외 어린이 인형극 '사랑에 빠진 뽀메로' 무대 올린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평택 북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 해외 초청 어린이 인형극 ‘사랑에 빠진 뽀메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이 공연은 2024 아시테지 해외 초청작으로 캐나다 ‘옴브르 폴’이 내한해 선보이며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 (2021년도 7월 출생자)이다. 캐나다 퀘백 오리지널팀‘옴브르 폴’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을 제작하고 컨템포러리 인형극과 어린이를 위한 연극 개발과 공연하는 전문 공연팀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두들팝 공연에 이은 영·유아 대상 가족 공연으로 프랑스 동화 원작 ‘사랑에 빠진 뽀메로’를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공연‘사랑에 빠진 뽀메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계절의 배경 안에서 인형, 그림자, 향기를 유쾌하게 활용한 매혹적이고 포근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 내내 콘트라베이스 연주를 라이브로 진행하게 된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문화재단 카카오 플친 할인, 재단 SNS 팔로우 할인 40%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