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13일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오세종, 부녀회장 윤순희)와 함께 봄을 맞아 지역 내에 봄꽃을 심었다. 14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행정복지센터 앞을 시작으로 통복시장 청년숲 등 지역 내 15개의 꽃박스에 팬지 및 비올라 1380본을 심었다. 윤순희 부녀회장은 “오늘 심은 봄꽃을 보시면서 주민들께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봄꽃 심기에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기여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쾌적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거리는 cool하고 마음은 hot한 통복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지하 식당에서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중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해 만두를 빚고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두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명절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중앙동 주민들 모두가 넉넉하고 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이 지난달 31일 통복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손동옥),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석주)와 함께 추석 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제초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들 20여 명은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부터 교육지원청 방향, 통복시장 로터리까지 왕복해 약 2㎞ 구간에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생활 쓰레기 약 1t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석주 회장과 손동옥 회장은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이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동장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제초 작업에 함께 참여해주신 새마을 남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복동 주민분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4일에 평택호 방조제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25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는 평택호 방조제 꽃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3월 31일에도 황금사철나무를 심은 바 있다. 또 지난 4월 27과 28일에는 황금사철나무 2000주, 홍가시 레드로빈 2400주를 식재하며 아름다운 방조제 가꾸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와 제초약을 준비해 제초 작업을 진행해 아름다운 평택호 방조제를 찾아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호 방조제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동장 김태근)은 지난 15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드리기 위해 청사 주변 및 마을 도로 등 6여 개소에 여름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16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날 여름꽃 식재에는 송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명숙)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용남)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묵은 잡초와 흙을 정비하고 흙을 돋우는 등 사전 작업을 실시했으며 코리우스, 메리골드 등 1만 41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명숙 회장과 김용남 회장은 “여름꽃을 심는 동안 사람들의 마음도 환하게 바꿨으면 좋겠다”며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번 여름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강형병, 김영희)는 지난 14일 팽성읍 지역 노인 100여 명을 초청 팽성 레포츠공원에서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15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효도잔치는 노인들의 심신을 달래드리고 마음의 여유와 활기를 북돋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형병·김영희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팽성읍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 모두에게 행복의 기운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효 실천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효도잔치를 주관한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아름다운 나눔과 수고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팽성읍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동장 이정석) 새마을 부녀회(윤정선 회장)에서는 지난 17일 동삭동 관할구역 내 버스승강장 물청소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18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동 부녀회장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승강장 곳곳을 돌며 벽면에 부착된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고, 유리 및 의자 등 시설물을 청소하며 청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윤정선 회장은 “주민들이 청결한 버스승장장을 이용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할동을 열심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버스승강장 청소에 참여해주신 윤정선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결한 동삭동 버스승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지난 9일 고덕동 첨단대로 인도변 및 주변 상가지역 2㎞ 구간을 중심으로 새마을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10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새마을남녀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담배꽁초, 빈 병, 캔, 비닐, 오염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 1t 이상을 수거했다. 국토 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 운동의 하나로 지역 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자연환경을 지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생활 쓰레기 및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생명을 존중하고,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앞장설 것”이라며 “연 1회가 아닌 실질적인 대청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청소에 참여한 정장선 시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국토 대청소를 진행한 새마을지도자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과 탄소중립 활동 실천에 새마을회에서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고덕동에 새마을운동 정신을 알리고 고덕동 새마을회 유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장 이석주, 부녀회장 손동옥)들이 18일 이웃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받은 라면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이석주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동옥 부녀회장은 “새해에도 이웃의 정을 나누며 함께 힘내는 통복동을 만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립·박영희)는 지난 23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4일 고덕면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레 만든 김치와 불고기는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 등 안부를 살피며 직접 전달했다. 김원립 회장은 “저희의 작은 봉사가 누군가에게 기쁨과 삶의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의 어려움을 채워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해용 면장은 “협력과 화합을 위한 지역 사랑을 꾸준히 전하고 계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와 김치통을 후원해주신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