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미화)는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소외된 이웃 34가구에 지원됐다. 특히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노인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 밑반찬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계절김치·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4일 고덕면에 따르면 이날 고덕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와 소불고기를 지역 내 취약계층과 1인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박영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이른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김치와 밑반찬 나눔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수거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이웃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지난 15일 가을꽃을 심어 마을을 산뜻하게 단장했다. 16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번 가을꽃 심기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관내 도로변과 도시재생구역을 중심으로 화사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으며 국화꽃 3200본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순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가 한마음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가을꽃 심기를 실시하게 돼 기쁘다”고 보람된 마음을 전했다. 김영라 동장은 “이번 가을꽃 심기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마을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연규창)와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옥)는 지난 19일 평택시새마을회관에서 읍면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30여 명과 함께 ‘이웃찬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겨울 김장 김치를 나눈 홀몸노인과 소외 이웃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으로써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손동옥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맛 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우리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든 1000 세트의 밑반찬(깍두기, 장조림, 멸치볶음)은 각 읍면동으로 배부돼 홀몸노인과 소외 이웃에 전달됐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미화)는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청북읍에 따르면 이번 봉사 활동에는 노미화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장조림, 오이지무침, 호박빈대떡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완성된 반찬은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34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반찬과 함께 안부도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식탁에 온기가 더해져 이웃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월 이웃들을 위해 정성가득한 밑반찬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애)가 민생소비쿠폰 접수 도우미로 자원봉사를 펼쳐오고 있어 이곳을 찾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팽성읍에 따르면 민생소비쿠폰 접수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부녀회는 접수창구에서 원활한 신청을 돕기 위해 손을 거들고 있다. 이들은 접수 과정에서 노인들과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기 위해 접수 절차 안내와 신청서 작성을 돕는 등 세심한 지원을 하고 있다. 박성애 부녀회장은 “작은 도움이라도 주민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접수 창구를 찾는 많은 주민이 더 편리하게 민생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과 환경정화,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경숙)는 지난 29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30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의 ‘사랑의 쌀’은 헌 옷 모으기, 일일 찻집 등 연중 활동을 통한 수익금과 회원 자비를 들여 마련됐으며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100여 세대에 10㎏씩 전달됐다. 또 여성농업인회에서 송탄농협을 통해 지원한 보행 보조기 28개도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함께 전달됐다. 양경숙 회장은 “넉넉한 나눔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중에도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옥)는 지난 2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상반기 3R 자원재활용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부녀회에 따르면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는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의류, 신발, 가방 등 재사용이 가능한 헌 옷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것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생명 운동의 하나로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로 40여t의 헌 옷이 모아졌으며 경진대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손동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나눔이 된다는 믿음으로 해마다 헌 옷 모으기 운동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재활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지역공동체 실천으로 풀어낸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이런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동삭동 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봄꽃(팬지, 비올라) 420본을 심으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 윤정선 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화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봉미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봄꽃 심기 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더욱 살기좋은 동삭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선희)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서정동 8개 단체장과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정성껏 만두를 만들고 같이 끓여 먹을 수 있는 떡국을 포장해 홀몸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 행사 종료 후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서정어린이공원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에게는 명절만큼 외로운 날이 없다고 한다”며 “부녀회에서 만든 음식을 드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녀회 회원분들뿐만 아니라 각 단체에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