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최선희)는 지난 9일 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2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은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이른 아침부터 김장철을 맞아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닭개장, 계란말이 등을 준비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은 올해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총 7회 걸쳐 갈비탕, 약밥, 삼계탕 등 계절별 건강식과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활동이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오늘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서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환경정화 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옥)는 지난 31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하반기 ‘3R 자원 재활용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 부녀회에 따르면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을 뜻하는 것으로 경진대회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생명 운동의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에 이뤄지고 있다. 올해 상하반기 경진대회를 통해 총 76여t의 헌 옷을 수거했으며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손동옥 부녀회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감량과 근검절약 정신을 알리고 헌 옷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헌 옷 모으기를 통한 자원 재활용, 하천 정화 활동, 나무 심기 등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시는 새마을회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헌 옷 수집 운동 외에도 매년 국토대청결운동,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31일 자원 재활용과 저소득층 이웃돕기를 위한 헌 옷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1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수거된 헌 옷은 올해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각 마을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주도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은 것으로 약 1.6t에 달한다. 이날 수거된 헌 옷을 판매해 모인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에 전달돼 각 마을의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연숙 회장은 “농사철이라 한창 바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웃 주민이 헌 옷 모으기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헌 옷 모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활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11월 김장철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김장 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청북읍에 따르면 이번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좋은 재료로 돼지고기김치찜, 두부부침, 멸치볶음 등을 만들어 달걀, 음료수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지금껏 해왔듯이 앞으로도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들을 살피며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매월 이웃들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을 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11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2일 청북읍에 따르면 ‘사랑의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동그랑땡, 묵은지김치찜, 꽈리고추 등)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다가오는 봄철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주형)는 지난 28일 새마을부녀회, 마을 주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을 돌며 봄꽃을 심었다. 29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도로변 등에 있는 화단과 마을 공터에 펜지, 비올라 등 화사한 봄꽃 2500본을 심어 화사한 봄을 만들었다.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됐던 화단을 정비하고 봄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 28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교차로 등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 등 3720본의 꽃을 심었다. 양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협동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바쁘신데 시간 내주어 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위면민들이 성큼 다가온 봄을 맘껏 느끼시고 일상에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선희) 주관으로 지난 23일 서정동 일원에서 새봄맞이 봄꽃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25일 서정동에 따르면 지역을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최선희)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한정만), 통장협의회(회장 이미숙)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펜지, 비아올라, 데이지 등 5000본을 서정동 청사 주변 화단과 서정관광특구로 및 한창 입주 중인 서정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가로화단 꽃박스에 심으며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최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봄꽃을 심어 동민들과 서정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께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아름다운 봄꽃을 보시고 봄기운에 취해보시기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하는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주말을 반납하면서 새봄을 맞아 봄꽃 심기를 위해 함께 참여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통장, 시․도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민과 협력해 서로 돕고 정이 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남·녀 지도자회는 지난 22일 포승읍 내기삼거리에 모여 비올라꽃 2500본을 심었다. 23일 포승읍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에 심었던 국화꽃을 뽑고 봄꽃을 심은 것으로 포승읍에서는 비올라꽃, 메리골드, 국화꽃 등 계절 꽃을 심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와 함께하고 있다. 김유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직 이른 초봄이지만 포승읍에 들르시는 분들이 봄꽃을 보며 따스함을 느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꽃샘추위를 이기고 활약하신 남녀 지도자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짝 핀 봄꽃의 기운을 받아, 겨울을 나고 농사철을 맞이한 포승읍 주민분들의 얼굴에도 활기와 미소가 만개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재래김 50박스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관)에 기부했다. 7일 팽성읍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연말과 명절에 김장 김치와 고추장, 떡국떡 등 각종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평소에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영희 회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관 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봉사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팽성읍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