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회와 평택시 새마을부녀회는 11일 평택시청 분수광장 옆 주차장 일원에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함께 ‘이웃사랑 실천’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고추장을 담가 전달함으로써 따듯한 마음을 느끼게 하고 다문화 가족과 함께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규창 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고추장을 담가드려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발전하는데 힘써주시는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손동옥 부녀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고추장을 담근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당일 행사장에는 평택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으며 정장선 시장은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평택시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로 만들어진 9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회(회장 길광덕, 박순덕)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5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 및 밑반찬 등으로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홀로 사는 홀몸 및 취약계층 가정 100세대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길광덕, 협의회장과 박순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회는 이번 나눔 행사를 비롯해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 김치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힘쓰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혼자 사는 중장년층과 노인가구에 ‘보양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16일 동삭동에 따르면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을 찾아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렸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석구 지도자협의회장은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건강식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는 12일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길에 여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동삭동에 따르면 여름꽃 심기 행사는 새마을회원 13명이 참여해 메리골드 240본을 심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석구 새마을지도회장은 “봄꽃에 이어 다채로운 색감의 여름꽃을 보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동삭동민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무더운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꽃 심기에 함께하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늘 동삭동에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새마을회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우리 시와 지역 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장선영, 김명자) 회원 30여 명은 지난 18일 오성면 숙성리 104-2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19일 오성면에 따르면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에 수확해 홀몸노인 및 차상위 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선영 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자 심기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명자 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에서는 김치 나눔 행사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많은 회원이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기대된다”며 “봉사와 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새마을회(회장 이천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섭)에는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위해 한복 400여 벌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한복은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의 우즈베키스탄 한복 보내기 운동으로 마련된 것으로, 해당 운동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추진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샤흐조드 쿠르바노브 우즈베키스탄 부대사, 김창건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수석부회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한복은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및 우즈베키스탄 한국문화재단을 통해 현지 고려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한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잊지 않고 한복을 즐겨 입을 수 있도록 최상의 한복을 수집하고 선별하는데 노력했다”며 “힘들게 한복을 모은 만큼 현지 고려인분들이 한복을 입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미섭 새마을부녀회장은 “고려인분들도 똑같이 한복을 입고 애정해준다는 소식에 놀랐다”며 “새마을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샤흐조드 쿠르바노브 부대사는 “우즈베키스탄 132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이천석, 협의회장 연규창, 부녀회장 윤미섭)가 지난 29일 안중체육관 대강당에서 ‘2023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31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상황 이후 약 4년여 만에 개최됐으며 봉사활동의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새마을회의 새마을회 이사 및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시장,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 및 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부에서는 강연 및 공연, 오후 2부에서는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으로 근면, 자조, 협동 3개 팀으로 나눠 주사위 달리기, 링 던지기, 고깔 릴레이, 경품추첨 등을 통해 회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시켰다. 이천석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마을 공동체 운동, 지구촌 공동 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사랑나눔 바자회,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지원활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활동, 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이천석, 협의회장 연규창, 부녀회장 윤미섭)는 지난 24일 평택시를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5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지난 6월 27일 ‘새마을 사랑나눔 바자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천석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는 마음으로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신 시민분들 덕분에 바자회가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이웃 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노인들 건강을 위한 밑반찬 전달, 영세 동거가족 합동결혼식,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고추장, 김장 담그기 행사 주관 등 물심양면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양복)와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7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폭염으로 지친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떡, 김치 등과 함께 7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임연숙·이양복 회장은 “무더위로 허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내 부모님께 드린다는 생각으로 정성들여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위한 활동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