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4일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새봄 맞이 페스타’ 시행과 함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1954돈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 한 달간 진행하는 ‘새봄 맞이 페스타’의 해당 모델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원의 KGM 포인트 제공과 함께 렉스턴은 195만원 상당의 4WD시스템 무상장착과 50만 KGM 포인트를, 스포츠&칸 쿨멘은 200여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준다. 또 토레스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하고 해당 모델은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도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사전계약을 받고있는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구매 혜택은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호 자율관리공동체는 4일 평택호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평택호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어업계가 보유한 크레인 장착 어장청소선 2척과 어선 6척을 동원했으며 어업인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평택호 어업인의 주 조업 구역인 오성 창내리, 당거리, 안중 삼정리, 팽성 신대리, 현덕 덕목리 등 평택호 전역에 걸쳐 실시됐으며 폐어망과 부유 쓰레기 등 약 10t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 이종상 평택호 자율관리공동체 위원장(평택호 어업계장)은 “매년 봄철 평택호 어업인들이 본격적인 조업에 앞서 깨끗한 평택호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어업인 단체와 공동으로 평택 연안과 내수면 환경정화 활동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해 생활 쓰레기를 비롯한 폐기물 102t을 처리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직원 등이 지난 28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29일 신장 2동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 된 분위기를 환기하고 이번 청소로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봄맞이 대청소는 송탄역 부근과 국제중앙시장 쇼핑로, 송신초등학교 주변 등 곳곳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 깨끗한 우리 동네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윤정임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장2동을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기완 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밝은 신장2동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한원)에서는 28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신평동에 따르면 합정동 106-16 등 일대 완충 녹지지역 중심으로 도로 주변 및 법면 등에 장기간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한원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작년 겨울부터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단체 회원들과 함께 수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기회를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한 신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기)는 28일 새봄맞이를 위한 지역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동삭동에 따르면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청소에는 동삭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동삭동 직원들이 참여해 산책로 청소, 적체 쓰레기 수거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봉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동삭동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로 지친 요즘 이번 청소로 많은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봄꽃을 즐기면서 활기를 찾고 도심 속 산책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삭동 관계자는 “취약지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단체들과 같이 협력해 더 나은 클린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