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정장선)는 지난 5일과 6일 이천 및 광주 일대에서 ‘2025 평택시 장애인 가족 생활체육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정원인 80명(약 23가족)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참가자 전원이 조기 모집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캠프 첫날에는 이천 선수촌 컬링장에서 가족 단위 컬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문 지도자들이 컬링의 기본 동작과 경기 방식을 쉽게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흥미를 이끌었으며 체험 후에는 가족별 기념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저녁 시간에는 곤지암리조트에서 어색함 풀기 활동과 가족 단체 게임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다. 이튿날인 6일에는 광주 화담숲에서 도보 활동이 진행됐고 이어 이천 도자기 체험장에서 참가 가족들이 직접 핸드페인팅을 하며 도자기를 꾸미는 체험이 이어졌다. 정장선(시장) 회장은 “장애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22일 평택시 퍼펙트 볼링장에서‘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평택시볼링협회장, 평택시 체육회장, 동호인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 ‘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개식통고,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폐식 통고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강정구 의장은 “오늘 볼링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화합과 친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는 생활체육이 지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볼링협회가 주관한‘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동호인들 간 친목의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평택시 볼링협회는 50개 클럽에 소속된 9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3일 이충레포츠 제1축구장(평택시 이충동)에서 ‘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체육회장, 평택시게이트볼협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단 약 200명이 함께했다. ‘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 선서, 심판 대표 선서, 우승기 반납, 폐식 통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게이트볼 선수들은 평소에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심신을 단련하는 기회가 되고 동호인 간의 우정을 다지는 아름다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시의회도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게이트볼협회에는 18개 클럽에 250여 명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게이트볼 저변확대를 위해 대회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1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시의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과 22개 출전 종목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리며 연습에 매진한 선수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회 동안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평택시는 22개 종목에 선수 525명과 임원 79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