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 우채명 서장이 18일 오전 아산만방조제와 삽교호방조제를 방문해 풍수해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 우 서장은 침수 위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인근 어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 근무 중인 순찰세력에게는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 강화를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7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구조본부 대비단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 중읠 일환이다. 우채명 서장은 침수 위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인근 어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 근무 중인 순찰세력에게는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 강화를 지시했다. 우채명 서장은 “최근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인해 해안가와 저지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평택해경은 이번 집중호우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지역 내 피해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해경은 호우로 인한 침수·붕괴 등의 우려가 있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 제27대 서장으로 1일 취임한 홍의선 서장이 현충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서정동에 소재한 현충탑을 찾은 홍의선 서장은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어 차순화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정회성 송탄 남성의용소방대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안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임 홍의선 서장은 지난 1994년 소방에 입문해 폭넓은 행정경험과 현장 업무를 두루 섭렵하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조직팀장, 인사정책팀장, 소방행정팀장, 연천소방서장 등을 역임하고 송탄소방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홍의선 서장은 “송탄소방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시민의 곁에서 믿음을 주는 소방, 현장에 강하고 따뜻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7일 소방서 입구에서 송탄소방서의 새로운 상징이 될 안전기원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탄소방서 직원들을 비롯해 표지석 설치에 도움을 준 의용소방대 연합회, 재향소방동우회, 정책자문위원회 관계인들이 참석했다. 제막된 표지석에는 ‘우리가 안전의 주역(主役)’이라는 글귀를 새겨 소방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제막식에서 김승남 서장은 “소방의 최우선은 안전으로 우리 모두가 안전의 주역(主役)이 돼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의 평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지난 30일 평택·당진항을 방문해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 해양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평택․당진항은 중국과 근접해 있는 대중국 교역기지 항만으로 대규모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이 밀집돼 있고 유조선 입·출항이 잦아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날 우채명 서장은 평택․당진항 내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취급시설인 대아탱크터미널을 찾아 선박과 저장시설 간의 기름 등의 화물 공수급 안전관리시스템 작동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또 유해액체물질 등 유출사고 발생 시 해경과 해양시설 간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체제가 이뤄지는지도 확인했다. 우채명 서장은 “유해액체물질 운반선 충돌로 인한 고인화성 물질 유출사고는 대규모 화재․폭발 등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자 스스로 고강도 안전관리와 철저한 방제대응태세를 유지 해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은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게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 제14대 서장으로 우채명 총경이 지난 10일 취임했다. 11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우채명 서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지난 1992년 순경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해양경찰 조직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21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정보통신과장,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경비국 항공과장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취임한 우채명 서장은 별도 취임 행사 없이 관할 해역 특성, 해상 치안 상황 등을 청취하고 경찰서 직원들과 교류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해양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평택파출소와 경비함정 전용부두를 방문해 현안 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우채명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해양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김진학(53) 소방정이 평택소방서 제22대 서장으로 지난 1일 취임했다. 2일 소방서에 따르면 신임 김진학 서장은 지난 1994년 7월 16일 소방사로 공채 임용돼 공직을 시작한 뒤 과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 및 인사담당관, 경기도청 자치행정국 총무과 비서관,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소방정)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서장은 30여 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및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수상 등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뛰어난 지휘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진학 서장은 지역 내 주요 대상인 평택항 등 화재 안전 현지확인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평택시’를 위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진학 서장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방활동에 우선을 두고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상하화목으로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3일 오후 경기 화성 제부도 해육상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해경구조대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4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제부도 매바위 인근 지역은 조석 차에 의한 고립 및 익수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위험 구역으로 중점 관리 대상 지역이다. 이날 최진모 서장은 우선 제부도 매바위를 찾아 연안 위험 구역 내 안전관리 시설물, 재난 예·경보방송시설을 점검하고 연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락객 밀집 장소의 위험요소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최 서장은 평택해경 해경구조대를 방문해 구조대 청사 및 구조 장비를 둘러보고 근무 중인 구조대원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최진모 서장은“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반복 연습으로 자신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해상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서해안 지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 밀물에 의한 고립 및 익수사고가 많이 발생하다”며“서해 바다를 찾는 국민들은 항상 물때를 확인해 주길 바라며 위급한 상황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고 바란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3일 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 윤리관 확립과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쌓은 강봉주 서장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1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에게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일방적인 교육보다는 서장과 신임 소방공무원 간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교육으로 더 효과적인 교육의 장을 열었다. 앞으로 1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2주간 현장 적응을 위한 현장대응 기초 실무 집중교육을 받게 되고 이후 3주 동안 배치부서에서 안전관리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을 통한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강봉주 서장은 “지금의 마음가짐처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한다는 소명 의식과 자긍심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근무에 임해달라”며 “선배 대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본받아 시민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119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 제26대 서장으로 지난 1일 김승남(58 소방정) 서장이 취임했다. 3일 소방서에 따르면 김 서장은 지난 35여 년간 다양한 업무추진과 주요 요직을 거치며 소방 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 합리적인 업무기획 능력과 철저한 현장 분석, 상황 판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지휘 통솔 능력을 겸비했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지휘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승남 서장은 “직원 여러분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재난에 대한 철저한 예방 및 대응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접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정책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마켓컬리 물류창고와 중점관리대상인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안전 컨설팅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승남 서장은 지난 1988년 공직에 입문 송탄소방서 회계장비팀장, 평택소방서 현장대응2단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 전임교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안전대책팀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 안산소방서장, 평택소방서장, 경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치안을 담당하는 평택해양경찰서 제13대 서장으로 최진모 총경이 취임했다. 2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박진모 신인 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과를 졸업하고 해사법학과 박사를 거쳐 지난 2006년 경감특채로 해양경찰에 입문했다. 신임 최진모 서장은 지난 2022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활실장,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 해양경찰청 제도발전T/F 단장을 역임했다. 최 서장은 성숙한 판단력으로 의사 결정을 하고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구성원들에 대한 강한 믿음과 부족함을 신뢰를 통해 채워 나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서장은 별도 취임 행사 없어 경찰서 현안 업무보고 청취와 청사를 둘러보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평택파출소, 대형함정 1502함 직원들을 만나고 업무를 시작했다 최진모 서장은“국민의 안전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도 있겠으나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기본을 충실이 해 함께 나아가자”며“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땀 흘리는 현장이 중심이 돼야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전임 장진수 평택해경 서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