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김영선)는 지난 7일 ‘행복한 서정 홈스쿨’(센터장 박운주) 소속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텀블러 백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8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텀블러 백을 제작하며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24색 패브릭 마카로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살린 텀블러 백을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재사용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협동심과 긍정적인 태도를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친환경 습관을 익히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고,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영선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용 동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프로그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30일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주변의 빗물받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민관합동으로 경기도청, 평택시청 안전총괄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특히 과거 침수 피해를 겪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 예방조치로서 큰 의미가 있다. 한병헌 서정동 자율방재단장은 “침수 피해는 예고 없이 반복되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막힘 여부, 오염 정도, 배수 성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해 배수 기능을 회복시켰다. 또 주민들에게 자율적인 하수구 관리 요령 및 침수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안내도 병행해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민관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가구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기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홍숙, 공공위원장 최태용)는 지난 19일 지역 내 노인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소통방’ 사업을 실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정 홍보 사항, 건강 관리 방법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 간단한 건강 체크와 함께 치매 조기 검진도 함께 진행해 노인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줬다. 이번 사업은 복지정보 접근성이 낮아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월 1회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연금, 돌봄서비스 등 노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소통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선희)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서정동 8개 단체장과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정성껏 만두를 만들고 같이 끓여 먹을 수 있는 떡국을 포장해 홀몸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 행사 종료 후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서정어린이공원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에게는 명절만큼 외로운 날이 없다고 한다”며 “부녀회에서 만든 음식을 드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녀회 회원분들뿐만 아니라 각 단체에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소재 한 PC방에서 29일 오후 1시 47분쯤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중 2명은 얼굴쪽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3층 PC방에서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 3개 이상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약 30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으며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인근 건물의 가스 배관도 손상된 것으로 확인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최선희)는 지난 9일 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2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은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이른 아침부터 김장철을 맞아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닭개장, 계란말이 등을 준비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은 올해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총 7회 걸쳐 갈비탕, 약밥, 삼계탕 등 계절별 건강식과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활동이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오늘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서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환경정화 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동장 최태용)은 지난 27일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정관광특구로(먹거리촌)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단속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함께 인근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를 당부하고 청소년 유해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김성환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유익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기환)회원들이 지난 27일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와 주변 환경 정리 등 행복홀씨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습한 무더위에도 북부문예회관 일대를 돌며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무더위와 잦은 호우로 인해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워 밝은 서정동 거리를 만드는 봉사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항상 물심양면으로 서정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인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봉사, 장수사진관 운영, 감자 나눔, 복달임음식 나눔 행사, 태극기 나눔, 김장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용)는 지난 16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서정동 노인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7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서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기환) 주관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추진 안내와 노인회장에게 노인과 관련된 복지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경로당 이용 등 기타 애로점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국중 서정동 노인회장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참 봉사 행정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소통하고 화합 단결하는 서정동 만들기에 경로당 노인회장단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효과적인 노인복지 업무 수행을 위해서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및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서정동 취약 계층 36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6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복, 중복, 말복 세 차례에 걸쳐 여름철 건강 음식인 삼계탕을 협의체 위원들이 각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고 어려움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방식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공공위원장은 “무더위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서정동이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