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주요 국적선사 및 현지 유관기관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평택항 이용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 행사에는 중국 상해 소재의 범주해운, 동진상선, 고려해운, 태영상선, 장금상선, 흥아라인, HMM, 두우해운, 남성해운 등 11개 주요 국적선사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상하이 센터,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 경기경제과학진흥원 GBC 상하이대표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급변하는 중국 해운 시장에서 평택항의 미래 전략적 가치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평택항만공사는‘기회의 땅, 경기도 평택항 지원사업’과‘평택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평택항의 경쟁력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중국 해운 시장 상황과 운임 변동 등 현안을 논의하며 국적선사들의 의견과 대응 방안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석구 사장은“현장에 답이 있다. 상해 설명회를 통해 한국선사와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호치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베트남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에 발맞춰 경기평택항만공사도 베트남 현지 설명회를 가지게 됐다. 설명회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교통부, 상공회의소, KOTRA 등 80개 기업 120여명의 현지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은 경기도의 여러 지방과 자매결연이 돼있는 국가로 무역과 물류를 필두로 많은 분야에 있어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평택항 베트남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물동량 21.5%의 증가율을 보이며, 교역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응우옌 득 하이(Nguyen Duc Hai)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경기도와 베트남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바 있다. 지난 2022년 12월에는 응우옌 쑥언 푹(Nguyen Xuan Phuc) 국가주석과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베트남에 대한 인적 물적 교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8일 팽성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미국 조달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과 평택시가 공동 주최한다. 설명회는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계약 담당자 및 주한미대사관에서 직접 참여해 미국 조달청 등록 방법, 미연방 기관과의 계약 필수 서류, 미국 정부 구매 카드 등 국내 기업이 알기 힘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담당하는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매튜 킨디그 소령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시와 지역 내 기업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지역 내 기업이 참여해 계약 관련 좋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많은 기업이 주한미군 및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조달 사업 설명회’ 초청장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6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재태국 한인 물류인과 태국 수출입기업 등을 초청해 ‘2023 평택항 태국 방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평택-태국간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및 동남아 물동량 확대를 위해 계획됐으며 태국 현지 해운물류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운영현황과 경쟁력을,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은 평택항 부두운영 서비스를 발표했으며 참석자에게 항만을 다각적으로 소개해 평택항의 이해도를 높였다. 현재 평택-태국간 컨테이너 운영항로는 2개 항로로, 장금상선과 흥아라인이 운영하는 BTS(인천-평택-부산-호치민-방콕-람차방-호치민)와 남성해운과 동진상선, 장금상선이 운영하는 NTX(평택-광양-부산-호치민-람차방-방콕-람차방-호치민-인천-평택)가 있다. 두 항로 모두 개설 이래 물동량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삼성전자의 평택-동남아(태국,베트남) 물동량 증가로 상승추이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구 사장은 “이번 태국 포트세일즈가 평택과 동남아 물동량 증대의 긍정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28일 경동인재개발원에서 지역 내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평택지역 우수산업체-직업계고 취업 매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덕일산업(주) 외 100여 개 산업체의 대표이사 및 인사팀장과 평택지역 9개 직업계고(경기물류고, 동일공업고, 안중고, 은혜고, 진위고, 청담고, 평택마이스터고, 평택여자고, 한국관광고)를 비롯해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는 평택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률을 향상하기 위해 고졸 채용 기업 지원정책, 현장실습 및 선도기업 신청 절차 안내, 직업계고 학과소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산업체 대표이사는 “그동안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학교를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학과와 교육과정을 알게 돼 학생들을 채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석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총무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산업체와 학교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2일 평택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평택호 관광단지 주민 설명회는 관광단지 사업계획과 보상계획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이날 설명회는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종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평택시 관광과,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 관광단지 ▲주요기능 ▲토지이용구상 ▲보상계획 ▲향후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23일부터 시작된 평택호관광단지 손실보상 협의와 관련해 대상자 선정 기준과 보상 절차 및 방법, 향후 계약 일정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재수 공사 사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양‧체험형 관광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성계획 변경과 민간사업자 투자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현덕면 권관리 일원에 면적 66만3115㎡(약 20만평)로 조성되는 관광단지로 지난 2020년 1월 2일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에 따라 평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 팽성 국제교류센터에서 시의원, 지역주민대표 등 15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 한미군 반환공여구역(CPX훈련장)활용방안 연구용역’주민설명회를 가졌다. 1일 시에 따르면 CPX훈련장 활용방안으로 노송군락지를 활용하는 생태공원조성, 지하벙커를 활용한 역사공원조성, 역사공원 내 한미역사박물관 건립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대표들은 그동안 미군이 사용해 온 땅인 만큼 돌려받으면 지역 주민이 다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현재 진행 중인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CPX) 활용방안 연구 용역'에 반영해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평택에 있는 미군 공여지 가운데 반환 예정인 곳은 CPX훈련장과 소총사격장 등 2곳이다. CPX훈련장은 송화리와 남산리 일원 27만4000여㎡ 규모, 소총사격장은 팽성읍 송화리 일원 4만㎡ 규모다. 시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해당 2개 훈련장을 반환받기 위해 국방부와 지속해서 협의하고 있으며 반환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지난 2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파견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내 파견업체 및 인력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자파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지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사업장 145개소를 대상으로 21년 하반기(7월~11월) 지도 감독을 실시한 결과 다수의 파견법 위반사례가 적발돼 관련 업종을 대상으로 지도하고자 마련했다. 평택지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파견법 주요내용, 파견과 도급에 대한 판단기준, 주요 파견법 위반사례를 설명하고 참석 대상 사업장으로부터 근로자파견업체들의 고충 사항을 청취했다. 김덕곤 지청장은 앞으로 “근로자파견업체에 대한 지도 및 관리·감독뿐 아니라 무허가파견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파견법 준수 풍토가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3일 한국복지대학교 인학관 3층 강당에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계획(변경)안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한 ‘주민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관계자 및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공사는 이날 ▲유치업종 변경 및 폐기물 처리시설 위치 변경 ▲단절된 도로 연결 및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신설 ▲하천변 공공조경에서 완충녹지로의 변경 등 산업단지계획 변경과 관련해 이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산업단지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있다. 열람 기간 내에 시청 기업지원과나 송탄동 행정복지센터,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를 방문하면 열람장소에서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김재수 공사 사장은 “주민 의견 수렴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절차를 거쳐 경기도 지방산업단지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산업단지계획(변경)을 승인 받을 예정”이라며 “향후 에도 진행되는 절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 원서접수를 앞두고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교육 분야 등 8개 분야 총 35명에 대한 채용공고가 진행중이며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관소개, 채용절차, 직무 내용 등 채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소개를 시작으로 채용 공고문 분석과 입사한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용설명회 접속링크 등 상세한 내용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홈페이지(www.maritimesafety.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가능 인원은 접속 인원 선착순 100명이다. 온라인 채용설명회 종료 후에도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명회 녹화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체험관 인사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체험관 인재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관 근무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취업준비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