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한현남)는 지난 21일에 지역 내 홀몸 노인과 소외계층 5가구 대상으로 겨울 동안 사용했던 이불을 수거해 무료 세탁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해 무겁고 부피가 큰 이불 빨래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을 위해 회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겨울 동안 사용한 이불을 수거한 후 세탁소에서 세탁과 건조해 배달 후 말동무가 돼 안부와 건강까지 살필 수 있었다.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노인은 “겨울 이불은 부피가 너무 커서 세탁을 엄두도 못냈는데 깨끗하게 빨아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현남 센터장은 “가정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나누고 안부를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팽성읍행정복지센터, 안정리 통합 경로당, 안중 소규모 요양시설 등 지역 내 복지시설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0개의 물품을 제작해 전달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팽성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마을브랜드‘더안정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복지시설과 협의해 대상자 맞춤형 기부 물품을 제작해 기부했다. 첫날에는 안중 홀몸노인들에게 다용도 목재 수납장 10개를 기부했고 둘째 날에는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겨울용 베개 50개를 전달, 안정리 통합 경로당 노인들에게는 겨울용 목도리 40개를 기부했다. 전달한 물품은 대상자를 고려해 필요 물품을 선정하고 각 물품별로 대상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높이 및 크기 등을 측정해 마을브랜드‘더안정리’의 수예 및 목공 공방 회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 간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수예공방 및 목공공방 지원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기부식에서는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등의 학생들이 지난 10월부터 각 가정에서 모은 저금통 모금액이 평택시가족센터에 전달됐으며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기부천사상이 수여됐다. 이번 모금에는 송신초등학교 학생 100명, 시립힐스테이트평택3차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50명, 장안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100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생계비 지원 등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문영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참여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시가족센터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아동이 기부문화를 체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가구당 총 15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27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활동하며 발굴한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백미, 과일, 치킨, 쌀국수, 과자류 등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위문 물품으로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이웃을 향한 온정 나눔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3일 손수 만든 계절김치 2종(겉절이, 열무김치)을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하는 계절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직접 버무린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겨울보다 여름에 김치가 부족할 수 있다는 생각에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장은 “정성 가득한 김치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정과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동삭동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서평택로타리클럽은 신임 회장(마재현) 취임을 맞아 6일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지원해 달라며 백미 10㎏ 32포를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포승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쌀은 서평택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로 받은 것으로 포승읍은 받은 백미를 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평택로타리클럽은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 해오고 있다. 마재현 신임 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꾸준한 나눔 및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매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서평택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통해 소외계층이 좀 더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농협은 지난 13일 시 안중출장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쌀(10㎏) 300포를 전달했다. 14일 안중출장소에 기부된 성품(쌀)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은 “농협 발전에 힘써주신 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치권 출장소 사회복지과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중농협 조합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주로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만걸)가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올 한해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가구 대상 ‘비전e 착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8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평택시 사회복지보조금 및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진행한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고령, 질병, 거동 불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위기 가구 15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게 되며 밑반찬은 지역상점인 은주네 식탁에서 조리해 협의체 위원들이 배달한다. 또 밑반찬을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 등 위기 상황 확인을 통해 건강도모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한만걸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와 가족의 부재 등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반찬 나눔과 함께 말벗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5년 11월 구성 이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노인 생일상, 침구 세탁 서비스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시립 이편한2단지어린이집(원장 강미선)은 지난 22일 사랑의 쌀을 모아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23일 용이동에 따르면 어린이집 선생님 및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쌀 170㎏은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가구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강미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랑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해마다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것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나눔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덕우2리 박춘배 이장은 지난 28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 25㎏(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29일 안중읍에 따르면 평택블루베리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박춘배 이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블루베리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춘배 이장은 “제철을 맞은 싱싱한 블루베리를 드시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춘배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