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중학교(교장 방승일)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교직원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소진 예방을 위해 ‘교직원 힐링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송탄중에 따르면 ‘교직원 힐링집단 프로그램’은 교육행정실의 교직원 복지 지원과 위(Wee)클래스의 교육공동체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개발됐다. 송탄중학교는 교직원들이 교육 연구의 일환으로 지정된 기간에 잠시나마 힐링프로그램 장소를 오고가며 업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송탄중 교직원들은 “프로그램명에 걸맞은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다”, “내가 만든 은반지에 배우자와 딸이 기뻐할 상상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퇴직이 얼마 안남았는데 힘을 내어 근무할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등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중인 이은정 전문상담교사는“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탄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응집력주간 도란도란 원팀, 학교 내 대안교실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대행 임지원)는 10일 송탄중학교 태권도부와 체육 훈련시설 협력을 교류해 평택시 엘리트 체육 꿈나무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훈련시설 협력은 평택시체육회(회장 박종근)에서 송탄중의 석면 공사로 태권도부 학생들의 훈련진 행에 대한 어려움을 국제대에 전달했다. 이에 국제대는 송탄중 태권도 꿈나무들의 동계 훈련을 위한 체육 시설 협력을 흔쾌히 받아들여 지난해 12월 2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국제대 창조관 4층 무도실 사용에 협력했다. 국제대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