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11일과 13일 3층 중회의실에서 평택해양재난구조대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진모 서장, 각 과장, 경기남부‧충남북부해양재난구조대장을 비롯한 간부급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내‧외빈 인사말씀 ▲해양재난구조대 위촉장 수여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평택해경과 해양재난구조대원들은 구조 활동 시 발생하는 고충 등 현장 의견을 적극 의논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평택해경은 전국 해양경찰 관서 중 유일하게 두 개의 해양재난구조대가 설립된 만큼 전문 인력 확충 및 포상·지원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하며 해양재난구조대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경기남부‧충남북부평택해양재난구조대의 출범을 알리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한층 더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양재난구조대는 민간 구조 세력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제정한 '해양재난구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안 밀레니엄 장학재단(이사장 이보영)은 28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안성지역 장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유도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및 이보영 평안 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 이사장, 장학생 26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으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 내 6개 대학(평택대, 한국폴리텍대, 국제대, 중앙대, 한경국립대, 두원공과대) 총장들이 추천한 학생으로 장학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6명을 선발, 1인당 100만원(총 2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이보영 이사장은 “평안장학재단은 2000년 설립 이후 무려 2348명에 20억 39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유도윤 평택지청장은 “세상에는 최종적인 성공도, 치명적인 실패도 없다”며 “오직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용기 뿐”이라고 윈스턴 처칠의 말을 학생들을 격려했다 평안장학재단에서는 같은 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장학금액을 지난해보다 2500만원 증액한 1억34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중앙로타리클(회장 김창연)은 지난 31일 평택중앙RC 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일 중앙로타리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5명과 대학생(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10명, 총 15명이다.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00만원, 모두 12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창연 회장은 “로타리클럽에서 시행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인 장학사업을 통해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는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회원 모두의 정성을 모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돼 지역사회는 물론 나아가 나라의 소중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 5월 4일 창립된 중앙로타리는 1989년부터 올해까지 총 6억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왔다. 중앙로타리는 장학사업 외에도 동부공원에 음수대 설치 및 노인복지전용 버스 기증뿐만 아니라 매년 집수리 봉사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사회에 봉사를 펼쳐오고 있는 단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년 이상 재직 중인 통·리장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은 20년 이상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하신 통·리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58만 평택시민을 대표해 정장선 시장이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살기 좋은 시를 위해 헌신해주신 통·리장님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지금처럼 지역의 최고 리더라는 자긍심을 갖고 평택시 사회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조군호 통·리장연합회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통·리장님들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평택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나무기증 시민 감사패 및 명예시민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는 평택시와 시민․기업․단체 협력을 통해 평택시 도시숲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숲정원 조성 분야 11명, 나무기증 분야 3명, 숲가꾸기 우수 3명, 도시숲 유공 1명 등 4개 분야 18명과 명예시민패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숲정원 조성 분야는 남부, 북부 참여의숲에 가수 양지은 공식팬카페 미소지은에서 또똣정원을 비롯한 평택시발전협의회, 한국서부발전, 호남향우회, 영남향우회, 대한적십자 평택 나눔봉사회, 사단법인 더나눔, sk가스&sk임업, 경기남부교육연구소&한미약품 등 총 11개 단체 9개의 숲정원이다. 나무기증 분야는 김상용, 강선구, 고기조 등 헌수자 3명이 반송, 무궁화, 소나무 등 총 300본을 평택시 전역에 식재했다. 숲가꾸기 우수 분야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시민정원사, 평택시새마을회 등에서 270명이 숲가꾸기에 참여했으며 도시숲 유공 분야는 최덕제 전 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이 받았으며 명예시민패는 전 산림청장 박종호 씨가 받았다. 정장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31일 오전 2021년도 하반기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손호진(44) 경위에게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경순 서장은 이날 평택해경 장비관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호진 경위 에게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모범 공무원 증서를 전수하고 격려했다. 보급 계장으로 일하고 있는 손 경위는 정부 물품의 효율적인 관리, 경비함정 경찰관 근무 환경 개선, 무기 관리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 공무원에 선정됐다. 박경순 서장은 이날 증서 수여식에서 “모범 공무원은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자랑스러운 명예”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임무 수행으로 해양경찰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호진 경위는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것이 선배들과 동료들의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 공무원 제도는 국무총리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공무원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정, 격려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