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5일 장마철 집중 호우 및 국지성 폭우, 태풍 등 자연 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름휴가 대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병행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차량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KGM은 이 기간 수해지역 서비스 전담 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 등과 연계해 수해 예상 발생지역을 파악해 고객 문의 사항에 대한 신속, 정확한 안내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수해로 인해 해당 지역이 재난 및 재해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와 합동 서비스 팀 구성은 물론 방문 서비스 팀을 별도로 편성해 긴급 출동 및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휴즈 및 밸브류 등 재해 발생 시 긴급한 소모성 부품을 사전에 파악해 해당 지역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등 즉각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KGM은 전국 31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이 입고 되면 먼저 피해 내용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정비 캠페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KGM은 이 기간 동안 수해지역 서비스 전담 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 연계를 통해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재해 지역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담 작업장을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KGM 32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40%(자차 보험 미 가입 차량에 한함)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수문(제방 포함)에 대한 일제 정비 및 보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시에는 수문 150개와 제방 14개, 옹벽 1개 등 총 165개의 하천시설물이 있으며 이번 일제 정비는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결함 및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보수 대상은 문비, 배수암거, 날개벽, 수문 주변토사 유실 등이며 특히 문비의 개폐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나뭇가지 등 이물질도 함께 제거한다. 앞으로도 시는 보다 철저한 하천 내 시설물 관리로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안정적인 치수 기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비 92억원을 지원받아 2년에 걸쳐 노후화된 수문권양기를 교체하고 하천상황 모니터링용 CCTV를 설치하는 등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