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위원장 박성숙)는 지난 30일 텃밭(팽성읍 남산리 77-14)에서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1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 위원들과 지난 5월 힘을 모아 함께 고구마를 심었고 5개월간의 수확의 결실을 지역 내 어린이집 3곳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나눌 예정이다. 박성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고구마가 저소득 아동 가구에 큰 사랑과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23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충남 아산시 일대 농가에서 배 수확 일손돕기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2함대와 자매결연 관계인 아산원예농협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배 수확철에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함대는 장병 30여 명이 투입해 배 따기, 운반, 선별 작업 등 수확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도왔다. 특히 지난 봄철 배꽃 인공수분 작업을 지원해 농민들의 풍년을 기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결실의 계절에 다시 수확의 현장을 찾아 지역민의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를 계획한 2함대 인사근무담당 조상인 원사는 “지역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농작물이 수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으로서 앞으로도 국민 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위원장 백성권)는 지난 13일 지역 내에 있는 진위 해밀i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과 함께 진위면 동천리에 있는 딸기자연농원에서 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14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통해 추진됐으며 아이들이 직접 딸기를 따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수확도 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백성권 위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어 오히려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자칫 문화 체험 등의 기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귀중한 자연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사 준비 및 후원을 해주느라 고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위원장 박성숙)는 지난 2일 팽성읍(남산리 77-14)텃밭에서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4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 위원들과 지역 내 어린이집 3곳이 연계해 어린이들이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는 등 나눔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박성숙 위원장은 “지난 봄에 직접 심은 고구마 모종을 위원들과 함께 수확의 결실을 나누게 돼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구마를 단순히 재배하고 수확하는 것이 아닌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을 심는 마음으로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 행사뿐만 아니라 홀몸노인 배식 봉사, 밑반찬 꾸러미 지원, 태극기 나눔 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청북유치원(원장 최재경)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평택 고덕 딸기 체험팜’에서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유치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교실을 벗어나 학습의 장을 넓히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유아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유아들은 먼저 전문가에게 딸기 따는 방법을 익히고 직접 수확한 후 서로의 딸기를 나누며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으로 유아들은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수확한 작물을 먹어보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유아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체험장의 농업인들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딸기 재배가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찾아와 체험학습을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농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재경 원장은 “유아에게 자연은 최고의 놀이터이며 교육의 장”이라며 “유아들이 자연에서의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풍부한 감성을 느끼고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알아가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9일 용이동 유휴부지에서 소속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1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5월 위원들이 해당 부지에 고구마를 파종하고 5개월 만에 결실을 보았으며 이곳에서 수확된 고구마 40박스는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갑 위원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이웃에 전달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동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