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해 1월 6일부터 14일까지 농업인의 영농 기술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농업인 실용교육’을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추진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6일 ‘GAP의 이해(농업기술센터 대강당)’ 교육을 시작으로 7일부터 14일까지 각 읍면동 교육장에서 식량작물(벼·콩 등)과 고추 재배 등을 추진한다. 시는 법정의무교육 미이수로 농업인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알렸다. 농업인 실용교육을 희망하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인원이 집중된 일부 지역(고덕, 송탄, 팽성, 청북, 포승, 현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용 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업인 실용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교육·행사)을 확인하거나 농업교육팀(031-8024-45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2024년도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해 주요 농산물에 대한 소비 트렌드 분석 및 소비자 판매 전략 교육을 시작으로 치유농업과 반려식물, 평택에서 재배가능한 아열대 작물, GAP 이해, 농작업 안전 교육과 함께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생들은 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자기 발전의 기회로 인식하고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비하고자 교육에 참여했으며 실용 교육에 총 1362명이 이수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평택에서 재배가능한 아열대 작물 교육은 농업인에게 새로운 작물과 재배기술 정보 제공으로 작목 전환을 고민하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발맞춰 한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실용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2023년도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을 1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참여 의지가 높아 총 3304명(계획대비 127%)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내용은 벼 재배 동향과 평택 특화품종인 ‘꿈마지(경기12호)’ 소개 등 고품질 쌀 재배 기술과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사업 소개와 고추 재배 기술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농업인의 수요를 고려한 공익직불제 교육과 농약잔류허용기준(PLS) 교육을 병행해 추진했으며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맑은 도시 평택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농촌 환경개선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에서 농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하는 미래산업”이라며 “가공 창업관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자를 육성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 및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 매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