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됐던 화단을 정비하고 봄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 28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교차로 등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 등 3720본의 꽃을 심었다. 양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협동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바쁘신데 시간 내주어 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위면민들이 성큼 다가온 봄을 맘껏 느끼시고 일상에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진영)는 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 중앙동 일원에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가을꽃 심기는 지역주민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제공해 일상에서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잠시나마 삶의 위로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이들은 또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도 함께 실시해 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강진영 회장은 “행정복지센터 등에 아기자기한 가을꽃을 심어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회원들과 함께 중앙동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항상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가을꽃 심기에 관심과 애정으로 참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꽃을 통해 잠시라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