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6일에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제3회 아시아청년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 32명의 참가자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교육과 에너지 분야를 주제로 현장에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3회 아시아청년미래포럼’에서는 교육 불평등 문제해결과 Net-zero 2050 달성을 주제로 아시아 공동 정책 제안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주요 순서로 해 참가자 네트워킹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관자 등록은 오후 1시부터다. 행사의 공식 언어는 영어이며 참관자와 서포터즈를 위해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 이후 Q&A 세션에서는 참석자 모두를 위한 질의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어서 열띤 토론과 소통의 현장이 기대된다. 포럼은 평택 시민을 비롯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이미지 우측의 정보무늬(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아시아 청년들의 토론을 통한 문제 제기와 비전 있는 정책 제안의 목소리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대표 정종필)은 오는 20일까지 ‘제3회 아시아청년미래포럼’ 에 참가할 대한민국 및 아시아 국적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일 재단에 따르면 다음 달 16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제3회 아시아청년미래포럼’ 개최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주제로 한 아시아 청년들의 공동 미래 설계와 비전 제시를 통한 정책 참여를 목표로 국내 거주 대한민국 및 아시아 국적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국적팀을 편성해 포럼을 진행해 왔다. 올해 개최되는 ‘제3회 아시아청년미래포럼’에서는 교육 불평등 문제해결과 Net-zero 2050 달성을 주제로 아시아 공동 정책 제안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주요 순서로 해 참가자 네트워킹, 소셜미디어 참여이벤트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공식 언어는 영어이며 참관자와 서포터즈를 위해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포럼의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및 아시아 국적의 만 19~29세 청년으로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어화상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인원은 4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평택 북부문예회관, 남부문예회관에서 세 차례에 걸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연주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창단 연주회는 9월‘평택의 소리 1_ 두드리’,‘평택의 소리 2_ 푸살’, 10월‘아시아의 소리_만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창단 연주회는 박범훈 초대 예술감독의 음악 세계를 기반으로 국악의 본산으로 불리는 평택의 소리와 아시아 3개국 연주자의 협연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평택형 국악관현악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은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주제로 수준 높은 관현악곡을 위촉해 우수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평택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예술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이끌어 내고 있는 일련의 과정은 창작자, 수요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예술단을 지향하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미래 비전에도 부합한다고 설면했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어렵고 무거운 그들만의 예술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우리 평택시의 소리와 리듬을 찾아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평택의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평택시립국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이 지난 28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한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시가 국제적인 인재들을 양성하고 청년들을 위한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럼은 ‘아시아인 대상 인종차별 해소를 위한 청년의 역할’과 ‘아시아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청년의 역할’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발표 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동티모르, 캄보디아 등 아시아 8개 국가 출신 국내 대학생 총 24명이 참가했다. 발표는 총 6개 팀으로 나눠 전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주제 한 개 당 3개의 팀이 발표했으며 참가자들은 아시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진단과 각자의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또 외국인 참가자들이 보여준 자신들의 국가 관점이 가미된 문제 분석과 해결책은 한국 참관자들로 하여금 더욱 다각적인 시각으로 아시아가 직면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날 포럼에는 TV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4일 남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장호철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남서울대 1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의 원활한 대회운영과 성공적 대회개최를 위해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서울대는 대회 인력지원 대학으로서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의 대회개최계약에 따라 추진되는 분야별 수행 업무(경기, 시상, 수송, 숙박, 입출국 등)를 달성하기 위한 각 분야별 인재를 확보·지원해 차질 없는 대회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전공(체육·물리치료·외국어 등)의 대학생들이 국제스포츠대회 현장에서 각자의 전공을 살려 개인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IPC에서 주최하는 국제전문인력강습회(심판, 지도자, 등급분류 자격 등)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국제장애인스포츠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조직위원회는 대회참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30일 성심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역사회 종합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선정함으로써 신속한 응급 의료체계를 확보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심중앙병원은 지정병원으로서 ▲대회기간 선수단에 대한 우선 진료 편의제공 및 현장의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응에도 선제적 협조에 협의해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대회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심중앙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병원 자체 내에 전담 진료팀을 구성, 후송 환자 발생 시에도 지정병원으로서 적극적인 협조를 하기로 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다음 해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30여 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100여명,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