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2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이어진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3일 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 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동의안 8건 ▲기타 3건 등 총34건 (원안가결 19, 수정가결 12, 의견제시 3)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517억 원(약 2.05%) 증가한 2조 5707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내역으로 일반회계는 평택에코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 수수료 등 5건에대해서 총 2억 2492만 원, 특별회계는 통복1수문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1건에 대해서 총 4억 원이 감액됐다. 강정구 의장은 “조례안 및 추경안 심사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 중 의원들이 제안한 의견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가 19일 29일간 진행된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의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을 다뤘다. 19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규칙안 4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4건 등 총 9건(원안가결 7건, 수정가결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회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평택시 및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2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391건에 대한 시정 요구 및 대안 제시가 이뤄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정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했다. 2023년도 평택시 총 예산안 규모는 2022년도 본예산(2조 16억 원)보다 2,084억 원(10.3%) 증가한 2조 2240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시행 효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가 21일 제235회 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의사 일정은 오는 2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3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 및 그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전반을 점검하는 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사무감사를 통해 의회는 잘못된 점의 시정과 대안도 제시할 전망이다. 예산안 등은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같은 달 12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상정과 함께 정장선 평택시장의 시정연설과 기획항만경제실장의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다음해 예산안은 지난해 본예산 대비 약 11.2%(2,263억 원) 증가한 2조 2,419억 원으로 상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2일간 진행된 ‘제23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 발의 조례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8건 ▲기타 3건 등 총 24건(원안가결 16건, 수정가결 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3030억 원(약 13.4%) 증가한 2조 5601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영) 심사결과 당초 제출된 예산안 가운데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등 17건에서 11억 8538만 원이 감액됐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전자투표시스템을 활용한 기록표결 제도를 도입했다.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마다 의장이 ‘이의 유무’를 묻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각 의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찬성‧반대‧기권에 투표하고 표결 결과에 따라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이날 7분 자유발언에서 이관우 의원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노인복지관 등 8개 복지시설에 대한 민간위탁 추진의 적절성을 지적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1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오는 18일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올해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오는 22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진행된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2994억 원(약 13.27%) 증가한 2조 5565억 원으로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혜영 의원이 ‘발달장애인 참사를 막기 위한 구체적 대책수립’을 주제로 발달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키는 한편 장애인 직업훈련 강화 등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김혜영·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명숙·김승겸 의원, 산업건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조례·예산안 심사 기법’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5일 개회되는 제232회 임시회에 앞서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조례·예산안 심사 역량을 제고 하기 위해서다. 이날 강의는 평택시의회 전문위원을 지낸 김희삼 강사가 조례·예산안 검토 및 질의 관련 유의 사항 등 구체적인 심사 기법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조례·예산안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꼼꼼하고 세세하게 심사해야 한다”며 “시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임시회에서 안건을 합리적으로 심사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2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규칙안 등 안건 28건 심사,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 시정질문 등을 다룰 예정이다. 주요 의사 일정으로 29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며 제2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액 대비 324억 원(약 1.46%) 증가한 2조 2570억 원으로 상정됐다. 또 30일과 31일에는 ▲진위3 일반산업단지 ▲팽성 내리문화공원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 등 주요 사업장 17개소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개회사에서 홍선의 의장은 “제8대 의회도 어느덧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57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