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에서 2025년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6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소행성 6기’는 디지털 전환 등 행정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는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공직자 총 40명, 10개 팀으로 구성돼, 향후 6개월 동안 시정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학습·토론·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국회미래연구원 이승환 연구위원이 ‘AI 대전환 시대 핵심 이슈와 공공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이승환 위원은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의 확산이 가져올 사회 변화와 공공부문에서의 대응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팀별 과제와 구성원 소개, 향후 연구 방향 공유 등 실질적 교류의 장도 마련돼 동호회원 간 혁신 마인드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열 기획항만경제실장은 “시민 요구가 다변화되는 시대에 공직자의 창의적 사고와 자발적 참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유로운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10일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보듬매니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평택시가족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안내와 온가족보듬사업 보듬매니저 파견에 대한 활동 안내 및 일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 가족이 가진 복합적인 문제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프로그램, 긴급 위기 지원 등의 세부 사업을 운영한다. 보듬매니저는 3월부터 주 1회 이상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의 가정으로 파견해 학습정서지원, 생활도움지원, 긴급위기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영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보듬매니저 사업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행복 파트너로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하반기 신규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참가 대상은 상반기 미신청자와 올 7월 이후 신규임용자 및 신규 임기제 중 희망자들이다. 프로그램 1일 차에는 평택의 이해, 평택의 비전을 주제로 ‘함께하는 미래공감 토크’, 평택의 역사를 주제로 평택의 지리, 역사, 문화 등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직무공통으로 공문서 작성요령, 복부관리, 공무원노조(제11조 조합원교육), 전화예절, 민원응대 요령과 기본소양으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주제로 선배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2일 차는 현장 활동 시간으로 서해수호관, 삼성전자, 예코센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직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평택시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된 ‘소행성 4기’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행정혁신 과제를 수행해 조직의 혁신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53명의 직원이 13개 팀을 구성했으며 ▲행정 ▲복지 ▲교통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 앞으로 6개월 동안 학습·토론·연구·벤치마킹 등을 통해 창의적인 과제 수행을 하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원들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혁신강사단 소속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의 ‘저예산 고효율 SNS 홍보 성공 전략 및 충주시 우수사례로 본 적극행정과 정부혁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팀별 과제 및 구성원 소개,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공직자들이 혁신적인 제안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