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오이김치를 담가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지역 내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오이김치 50통을 오성면 홀몸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모봉연 나눔센터장은 “오이김치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지선)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가구를 위한 ‘오이김치’ 담그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19일 지산동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이날 봉사활동은 ‘행복 듬뿍! 건강 듬뿍!’ 주제로 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오이 김치를 담갔다. 이지선 센터장은 “이웃분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정성스럽게 담근 오이김치로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무척 보람차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임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행복의 기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