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지난 18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과의 하모니를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처럼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업으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주회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주제로 음악감독 김종영을 비롯한 48명의 단원과 9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했고 올해 창단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평택 출신의 판소리 꿈나무 편소영(국립전통예술중학교1) 양이 협연자로 함께 하여 의미를 더했다. 연주회를 함께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 청소년들과 선생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평택시와 같이 우리 청소년들도 꿈과 열정을 크게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트럼펫 단원 석한중(신한중1) 학생은 “트럼펫을 연주하며 제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 찼다”며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센터는 2025년에도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오는 18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과의 하모니를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센터에 따르면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처럼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업으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국악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감독 김종영을 비롯한 48명의 단원과 강사들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지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판소리 편소영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영 음악감독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하는 것은 언제나 큰 감동”이라며 “국악을 주제로 우리의 전통음악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풀어내며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사항 또는 전화(031-646-5432)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28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이 공연은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공연으로 중앙아시아의 음악적 해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평택시는 이주한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번 공연은 이들을 위로하고 친교를 도모할 수 있는 공연으로, 평택 시민들에게는 중앙아시아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 사회의 다문화 통합과 화합을 촉진하는 문화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제안으로 설립됐으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최고의 젊은 음악 인재들로 구성됐다.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케이코 마쓰이(Keiko Matsui), 영국의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Vanessa Mae) 등과의 협업 공연을 통해 그 명성을 더욱 높였다. 또 지난 2021년에는 국립교향악단의 지위를 획득했으며 최근 몇 년간 실내악 자선 콘서트를 개최해 질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오는 14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의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9일 센터에 따르면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처럼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업으로 11년째 청소년들의 악기 연습과 정기연주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정기연주회는 힐링과 관련된 곡을 선정해, 지휘자(음악감독) 김종영과 함께 청소년 단원들과 강사들의 오프닝 연주곡인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어느 멋진 날’ 등 대중적인 곡 연주와 트럼페터 조현우와 피아니스트 김지원 청소년과의 협연이 예정돼 있다. 센터는 “다음 해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단원(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646-5433)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상성)는 지난 16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비전2동 우리동네 음악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개최했다. 18일 비전2동에 따르면 ‘우리동네 음악회’는 경기 불황 등으로 침체된 일상에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회됐다. 우리동네 음악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개그맨이자 지휘 연기자인 김현철의 지휘를 선두로 소프라노 홍채린, 바리톤 김동섭 등 실력파 성악가가 참여해 풍성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또 김현철의 재미있는 곡 해설과 관객 참여 음악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구성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음악회는 인터파크 예매 개시일로부터 2주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거뒀으며 공연내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상성 동장은 “경기 침체와 가라앉은 지역 분위기 속에서도 문화 공연에 이바지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에게 이번 공연이 재미와 감동을 드리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다음 달 12일까지‘2022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6일 센터에 따르면 ‘꿈의 오케스트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합주 연습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배우며 또래와의 협동심을 키워가는 특별한 청소년 문화 활동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단원에게는 악기 대여 및 교육비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며 악기별 전문 강사와 주1회 악기교육을 진행하고 연말에 정기연주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9세부터 19세 청소년(초등2학년 ~ 고등 재학), 해당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등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45명의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조손 가정, 한부모 가족, 다자녀 가정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악기를 배운 경험이 없는 청소년도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및 모집 홍보지에 표시된 QR 스캔 후 신청서(구글폼)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