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자동차전문기자협 2022 올해의 픽업 선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AWAK)가 지난 16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픽업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17일 쌍용차에 따르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15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이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의 ‘올해의 픽업 부문’까지 2관왕을 차지해 K-픽업의 뛰어난 우수성 인정과 더불어 위상을 높였다. 하영선(데일리카,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장은 “쌍용차는 그 동안 오프로드뿐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강점을 지닌 SUV를 꾸준히 소개하는 등 차별적인 판매 전략이 돋보였다”며 “이런 SUV 기술력을 토대로 한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판매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퍼포먼스 등 품질면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픽업’에 선정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국내 시장을 두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