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다음 달 첫 번째 대조기인 2일부터 8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30일 해경에 따르면 대조기는 썰물과 밀물의 차이가 극대화 되는 시기로 평소보다 바닷물의 흐름이 빠르다. 이로 인해 방파제, 갯벌, 해안가 등에서 물이 갑작스럽게 차오르거나 빠르게 빠져나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특히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평균기온은 22.3〜23.1℃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바닷가를 찾는 방문객이 휴가철에 이어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평택해경은 대조기 기간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할 계획이며 주요 관광지와 항구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위험 지역 해안가, 차량 침수 지역 등에 출입 통제 등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또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최근 3년간 9월 경기남부와 충청북부 해역 연안사고가 13건 발생했으며 1년 중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바닷가 방문할 때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대조기 기간인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일 해경에 따르면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에 조수 간만의 차가 월 중 가장 커지는 것을 말한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이번 대조기 기간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20일과 23일로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지고 낮아질 전망이다. 이번 대조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바닷가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평택해경은 해안가 저지대와 갯벌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구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알려 대국민 안전 정보를 제공해 연안 사고 예방에 나선다. 특히 철저한 사전 대비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를 방지하고 연안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 당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여름철에는 태풍 등 기상의 영향으로 예측보다 해수면 높이가 차이가 날 수 있다”며“고조 및 저조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6월 첫 번째 대조기 기간에 4일부터 9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주말에 많은 관광객이 바닷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조기 기간에는 오는 6일 현충일부터 사흘간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바닷가를 찾은 관광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조기 기간에는 평소보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많이 들어오는 시기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나 갯벌·갯바위 고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기다. 지난 1일에는 대조기 기간은 아니지만 수상오토바이를 타고 수상레저 활동을 즐기던 수상레저 활동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서 표류하다 평택해경에 구조된 바 있다. 다행히 수상레저 활동객 2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평택해경에 구조될 수 있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대조기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바닷가에서 물 놀이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며“국민께서도 바닷가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하는 등 바닷가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지역과 해안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대조기 기간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22일 해경에 따르면 봄 행락철을 맞아 각 지자체는 해상 및 연안에서 다양한 축제를 많이 개최하고 있으며 5월은 가정의 달로 축제를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바닷가를 많이 찾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조기 기간에는 평소보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많이 들어오며 조류의 흐름이 빠른 시기다. 따라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나 갯벌·갯바위 고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평택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위험 지역을 선별해 집중 순찰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대국민 안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비록 이번 대조기 기간은 평소보다 짧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출동 태세를 유지하도록 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켜 해양 문화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대조기 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했다. 19일 해경에 따르면 위험예보제는 연안해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관심’, ‘주의보’, ‘경보’단계로 나눠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이번에 발령하는 ‘주의보’단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거나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한다. 이에 평택해경은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 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지자체 대형 전광판 이용 안전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평택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주의보’를 알리고 육·해상 순찰을 강화해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대조기 기간인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6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해경에 따르면 대조기 기간에 해수면 상승 및 빠른 조수 흐름으로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해안가를 찾는 국민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활동하는 주말 기간 중에 대조기가 겹쳐있어 연안 사고 우려가 더욱 높다. 최근 물 때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연안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평택해경은 대조기 기간 중 재난예경보시스템 방송을 활용해 주·야간 위험 시간대에 연안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여 연안사고 예방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대조기 기간 해안가나 항·포구 등 침수 우려 지역에 출입자제와 갯벌 활동 시 물때를 확인하고 2인 이상 함께 이동하는 한편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 및 유관 기관에‘주의보’를 알리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