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 6일 배다리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평택시 병’ 출마를 선언했다. 먼저 유의동 의원은 “22대 총선은 대한민국과 평택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미하는 선거”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는 국민의힘의 정책과 공약을 개발하는 집권 여당의 정책위의장”이라며 “국민이 공감하고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발굴해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저성장, 저출생, 고령화, 사회 격차, 기후 위기 등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정말 많다”며 “하지만 국민이 허락한 180석을 갖고도 민생법안을 위한 고민보다는 당 대표의 안위에만 몰두하는 정당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평택의 4년을 책임지는 이번 선거는 그 결과에 따라 평택의 100년 미래도 바꿀 수 있다”며 “지난 십년 간 평택은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이런 양적 성장이 지속 가능 하려면 이젠 질적인 성장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의 질을 올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의동 의원은 “평택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회(화장 원유철)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더 화이트베일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13일 시민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회장을 비롯해 김귀열·박재윤·김중구·신광순 역대회장, 유용태 경기도민회장, 신현태 상근부회장, 유지담 전대법관, 유일호 전경제 부총리등 시민회 고문, 유의동 국민의 힘 정책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승형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등 회원 200여명이 함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해외 출장 관계로 기획실장이 시정 보고를 했다. 이날 원유철 회장은 자랑스러운 평택인으로 선정된 가수 박상민(SBS가요대전 본상)과 박완규(부활 리드싱어), 탤랜트이자 배우인 김남주(KBS.MBC연기대상)에게 ‘평택을 빛낸 인물상’을 수여했다. 국민의 힘 정책의장 유의동의원, 강원특별자치도 경찰청 김준영 청장에게는 축하 영전패를, 가수 서교원 씨에게는 특별공로패를 전달했다. 식전 행사로는 100세 시대,건강특강으로 비타민C전문가 서울의대 이왕재 명예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신년사에서 원유철 회장은 “평택은 이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한미연합사의 재배치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경제와 안보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유의동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6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8일 유의동 의원실에 따르면 의정보고회 시작에 앞서 윤재옥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경기 안성의 김학용의원(4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의 안철수 의원(3선) 등 원내·외 인사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이날 유의동 의원의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포함해 ‘2024년 평택이 달라집니다’에서는 평택 용죽지구에 들어서는 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체육관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팽성읍에 세워지는 한미동맹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유의동 의원은 “어제보다 오늘이 더 기대되는 평택,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 평택을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유의동(국민의힘 평택시을) 국회의원이 ‘미성년자 음주 후 셀프신고 방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실제 미성년자들이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으려 셀프 신고해 업주들이 영업정지를 당하는 등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유의동 의원실은 미성년자들이 계산서에 “신고를 하면 영업정지인데 그냥 가겠다” 등 메모를 남기고 달아난 사례 보도와 신분증을 오용 위조해 술을 구매하거나 술을 마신 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다”고 신고해 과징금을 물거나 영업정지를 당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어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나이 확인 과정에서의 마찰을 줄이는 한편, 상대방이 고의적으로 위반행위의 원인을 제공한 경우 사업자들에 대한 면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유의동 의원은 청소년보호법에 미성년자에게 나이 확인 요청시 협조 해야하는 의무를 부여하고 공중위생법 등 5개 법안에 청소년들이 고의로 법 위반행위를 유발하거나 위협이나 협박 등으로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했을 경우에 사업자의 책임을 면제할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유의동 의원은 “자영업자들의 민생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책위의장으로서 법안을 챙겼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평택을)은 5일 팽성2배수지 건설공사, 서부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 고덕동 일원 호우 피해 법면 복구 및 보강, 안중읍 지능형 CCTV 전환 및 고도화 사업, 비전2동 지능형 CCTV 전환 및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의동 의원실에 따르면 1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팽성2배수지 건설공사’은 ‘팽성읍 신대리 211-190번지 일원’에서 실시되는 배수지 건설 사업으로 팽성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현재 팽성읍 일원은 미군기지 이전과 도시개발 사업에 따라 용수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계기로 기존 배수지 저수위로 인한 출수 불량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서부장애인복지관’은 ‘안중읍 안중리 492-7번지’에 건립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서부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춘 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시설 마련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유의동 의원은 “앞으로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기공식에서 유의동(국민의힘 평택을)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국민의힘 최 호 평택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의 출정식이 19일 열렸다. 이날 출정식은 서부지역인 안중 맥도널드 앞에서 오후 1시에, 북부지역은 송탄시장 앞에서 오후 3시에, 남부지역에서는 평택역앞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각각 진행됐다. 출정식에는 유의동(정책위원장) 국회의원과 시장 후보로 경선을 치렀던 공재광 전 평택시장, 이병배 전 시의회 부의장 등과 김선기 전 평택시장, 시도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출정식에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평택을 바꾸기 위해서 우리 열정적이고 생각이 열려 있는 최 호 후보를 당선 시켜 달라”며 “대통령 선거 정권교체에 이어 평택이 교체되고 김은혜 도지사 후보를 통해 경기도가 교체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김선기 전 평택시장은 “시의 발전을 위해 30년, 50년 앞을 내다보는 그런 후보를 늘 말해왔다”며 “최 호 후보가 그러한 역량을 지닌 후보로 훌륭한 능력을 가진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지원 유세에 나선 유의동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4년간 잠자고 있던 평택을 다시 흔들어 깨우는 시간”이라며 “최 호 후보가 공재광, 김선기 전 시장이 더해질 때 평택은 비로소 우리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평택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이 17일 평택시청 브링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최 호 후보 당선과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기자회견에는 최 호 후보와 경선에 참여했던 공재광, 서강호, 이병배, 한규찬 예비후보들과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들, 유의동(평택을)국회의원,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선기 전 평택시장 등이 함께했다. 기자회견은 공재광 전 평택시장의 합동기자회견문 발표했으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최 호 후보의 인사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호 후보와 함께 윤석열 정부 국정안정을 위한 필승캠프를 공동으로 구성하고 평택시장은 물론 도의원, 시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뤄 내겠다”며 “민주당 출신 평택시장은 4년간의 무능 행정을 심판하고 민주당의 일방적인 의회 독주의 폐해를 바로잡아 온전한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인사말에서 유의동 의원은 “문재인 정부 5년은 말만 있고 행동이 없었던 정부였기에 국민의 심판이 있었다”며 “정권은 교체됐지만 여전히 지방정권과 국회의 권력을 가져오기 못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평택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8일 유의동 의원실에 따르면 평택역 앞 광장에서 열린 이날 유세에는 5000여명에 달하는 지지자들인 운집했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여당조차 현재를 위기 상황으로 진단할 만큼, 오늘의 대한민국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현재의 위기를 자초한 세력에게 다시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외교, 경제, 사회, 문화 모두 위기가 아닌 영역이 없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평택시민의 응원과 지지로 여기까지 왔다. 제게 정부를 맡겨주시면 여러분의 정직한 머슴이 되겠다”며 “자나 깨나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정책위 유의동(평택을) 의장은 “성공적인 정권교체, 정권심판을 위해서는 평택에서 도지사 출신 여권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주셔야 한다”며 “윤 후보가 평택의 미래를 위해 약속한 GTX 평택 연장, 반도체 첨단도시 육성 등의 공약이 잘 지켜지도록 함께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유의동(평택시 을) 의원이 27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취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유의동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유의동 의원은 70년대생으로 젊은 나이지만 수도권인 평택에서 3선을 지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대표가 원내대표와 협의해 지명하고 의원총회 추인을 받는다. 정책위의장 자리는 전임이었던 김도읍 의원이 지난 13일 사퇴함에 따라 공석인 상태였다. 유의동 의원은 “대선을 41일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재인 정부가 5년간 망쳐놓은 이 나라를 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로 다시 세우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