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고장 조영수)는 지난 11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제16회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제전 영마이스터 학술제’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은상, 그리고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마이스터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57개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서로의 기술력과 창의력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39개교에서 총 52개 작품이 출품됐다. 학생들은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 그리고 기술적 역량을 융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장으로 참여했다. 기계·자동차·항공·조선·철강 분야에는 총 11개 팀이 출전했으며 그중 평택 마이스터고는 스마트자동화과 3학년 김혜윤, 이호, 도현진, 최은호 학생으로 구성된 ‘소화재’ 팀이 작품‘화재 초기 진압 로봇 이그니스(IGNIS)으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그니스(IGNIS)’는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원격 조종 로봇 시스템으로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학생들의 높은 기술 완성도가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전기·전자·메카트로닉스 분야(참가팀 19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임지원 총장직무대행)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2년 제2회 전국 대학생 이그나이트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은상과 동상, 우수상을 입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사)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총 36개 팀 중 ▲MCT팀(김민성, 김민정, 한차희)은상▲AIA팀(김창윤, 김창환, 황지은)동상▲Aigorithm팀(고영찬, 신국환)우수상▲Big I팀(권미진, 김현준, 표웅전)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태동 컴퓨터공학과 학과장은 “경진대회에 참가한 목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우수인력 발굴 및 양성을 위해서”라며 “PPT 작성과 발표 능력을 통한 전달 능력 향상, Computational Thinking을 기반으로 하는 학과문화 활성화, 나눔 행사를 통한 봉사 정신 함양으로 사회적 관심과 저변 확대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대 컴퓨터공학과는 다음 해 입시부터 소프트웨어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ICT분야의 새로운 도약과 무한한 가능성을 토대로 IT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정보기술 개발·운영·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