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2일 2024년 을지연습·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의 일환으로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에 필요한 시민들의 양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경찰·시청 등 유관기관 인원 총 55명(소방 43, 경찰 10, 시청 2)과 차량 19대(소방 13, 경찰 5, 시청 1)가 동원돼 평택시 신장동 및 송탄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합동으로 출동로를 확보하고 ▲선두 차량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일반차 양보운전 실제 체험 유도 ▲불법 주정차(소화전 근처 5m 이내) 차량 계도 활동 등을 진행했다. 김승남 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화재·구급 등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 긴급차량의 신속한 도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소방차 길 터주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전적 훈련’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신속한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당초 사전 예고돼 진행하던 비상소집 훈련이 아닌 연습기간 1주 전 불시 비상소집 훈련으로 이뤄졌다. 14일 오전 5시 45분 비상소집 발령으로 평택교육청 필수요원 22명은 응소 기한 1시간 이내에 100% 응소를 완료했으며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평택교육청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비상생활용수 공급훈련, 전시 소산 및 비밀 문서 반출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다양한 실전훈련을 통해 비상 시 국민·학생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장이 직접 비상생활용수 공급훈련 현장인 평택성동초에 방문해 훈련을 지휘할 예정이다. 을지연습 기간 4일간 평택교육청은 전시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에 을지연습 드론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전력을 공급하는 국가 중요 시설물인 평택발전본부에서 전시 시 드론 테러 피폭을 가상한 대응 훈련으로 육군3075부대, 평택경찰서, 평택발전본부 등 116여 명이 참가했다. 시는 해당 훈련을 통해 시, 군·경·소 등 관계기관 공조체계 구축 함양 및 기관별 임무 점검 등 대응능력을 배양했다고 평가했다. 정장선 시장은 “다발적 테러에 대비한 훈련 시나리오를 발굴해 실제 상황 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2일 평택시청과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해 ‘2023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지나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날 유승영 의장과 의원들은 기관별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훈련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훈련인 만큼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소방서와 경찰서 방문에는 평택시장과 관계 공무원도 함께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16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을지연습 돌입 전,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사전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7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계장 및 과장을 포함해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비상소집사항과 전시 직제 편성내용, 전시현안 토의와 포괄적 비상태비태세 점검 등 세부 계획을 설명하고 토론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는 연습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해경은 지난 3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훈련, 상황설정 대응절차 등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을지훈련 사전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장진수 서장은“불안한 한반도 정세에서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연습으로 진행돼야 한다”며“민관군경의 유기적 협력으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지시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민방위 대피 훈련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된다.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지정대피소 또는 가까운 지하 시설로 대피해야 하고 전국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대피소 위치는 포털사이트 지도(네이버, 카카오맵, T맵), 안전디딤돌 앱이나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활용하면 가까운 대피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훈련에서는 다중이용시설(롯데마트 평택점)을 비롯한 25개 읍·면·동에서 대피 훈련 및 주민 참여형 체험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민방위 훈련이 비상시 행동과 대피요령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을지연습 사전보고회가 지난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준비보고회에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완벽하게 준비해 실전처럼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이날 준비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 상황 및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재점검했다. 특히 충무계획 시행 절차 숙달 및 문제점에 대한 보안 사항과 대책 등을 세밀히 검토했다. ‘2023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 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 목표다. 또 실전에 가까운 전시 전환 절차연습 및 대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한국서부발전에서 실시하며 민방공 대피 훈련으로 평택시의 비상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을지연습은 전쟁이나 테러 등 비상시 국가 총력전 수행을 위한 전시 대비 훈련”이라며 “중앙과 도 메시지 등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포괄적인 안보 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4일 평택시청 전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2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유승영 의장과 의원들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로부터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가한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의 의미를 철저히 알고 훈련에 임해 각종 안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 소속 전 직원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2년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부서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시 상황에 대비하는 다양한 실제 훈련계획을 수립했다. 전시 창설기구 임무를 경험하는 전시직제 편성 훈련 및 기관 기능 상실이 예상될 시 실시하는 소산 훈련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직원들이 평상시에 겪기 어려운 전시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전시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파손 학교시설 긴급 복구’라는 현안 과제에 대한 토의 훈련을 교육장이 직접 주재함으로써 주관부서 및 지원부서 간 비상 대응 협조체계를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용주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직원들이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이룩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습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실제 훈련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국가 전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022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을지연습은 지난 2017년 이후 남북관계 대응기조의 변화 및 2020년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코로나19로 인해 비상대비태세훈련 등으로 축소 시행됐다가 올해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에 오는 22일 새벽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를 가정한 직제 편성 및 임무 확인, 기관소산훈련, 전시 현안토의 등을 중점적으로 연습한다. 드론을 통한 청사피습, 한진출장소 근무 경찰관 무장탈주 등을 가상한 도상 훈련과 1502함 실제 비상 이함 훈련, 2함대 기름유출 방제지원 훈련을 통해 해양경찰의 전시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평상시의 확고한 안보태세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국가의 안보를 뒷받침한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이라며 “연습 시작 일까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