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위면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시주택국장,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가곡지구 추진위원회 등 15명이 참석했다.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위면 가곡리 일대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친환경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가곡 1, 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조속한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관우 의원은 “진위면은 과거부터 각종 개발 제한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아온 지역”이라며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된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서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가곡지구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위 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산단조성팀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처장, 진위3산단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주대책협의회, 마산3리 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1일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에 이어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사업 관련 주요 현안 사항과 진위3산단 진위면 이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사업시행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지속적으로 간담회가 이뤄지고 대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진위면 이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 진위3산단주식회사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위 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했으며 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미래도시전략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본부장, 진위3산단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주대책협의회, 마산3리 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위3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공익사업을 위한 이주기업 일반산업단지로서 진행됐다. 현재는 수용대상 이주민의 이주자택지 조성이 중단된 상태로 진위3산단 이주대책협의회 주민들은 이주단지 외곽 전기시설 지중화와 이주택지 공급이 4년 이상 미뤄진 것에 대한 손해배상 및 기존 약정인 마을회관 공급에 관한 사항 등을 요구해왔다. 이날 간담회는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사업 관련 주요 현안 사항을 짚어보고 진위3산단 진위면 이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사업시행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이주자택지 공급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해야 한다”며“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 진위3산단주식회사는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확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지난 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방음 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의회에 따르면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최선자·김순이·김명숙 의원을 비롯해 김상곤 도의원,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소음 피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군용비행장 주변 방음 사업과 관련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소음 관련 민원사항과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방음 사업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 집행부,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심도 있게 소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주민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지난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김승겸·강정구·최선자·김순이·김명숙·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문화원 원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문화원은 평택 지역의 고유문화 연구와 역사 편찬사업,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전통문화 발굴‧보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문화와 예술,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웃다리문화촌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문화원의 주요 사업과 현황 등을 소개하고 평택문화원사 조성 등 평택문화원의 핵심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며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등을 통해 웃다리문화촌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평택 지역의 역사‧문화를 잘 보존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지난 1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군소음 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19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관우 의원을 비롯해 이병배 의원, 평택시 한미국제교류과장, 주민지원과장, 진위면장 등 관계 공무원, 군소음 피해 발생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소음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소음 보상 관련 민원 사항과 그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의원은 “시의회, 집행부,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갈 길이 멀지만 군소음으로 인해 쾌적한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내실 있는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지난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관우, 이병배, 이윤하, 정일구 의원과 시 일자리창출과장, 한미국제교류과장, 국제교류재단, 송탄상공인회, 팽성상인연합회 등 소상공인단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단체 회원들은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송탄․팽성 지역의 업소들은 주한미군의 자체 ‘락다운’ 조치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는 등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미군 부대 인근 지역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업소들에 대한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단체 차원의 자구책 마련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관우 의원은 “오늘 논의한 사항들에 대해 법적․행정적 검토를 거쳐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지난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관우 의원을 비롯해 시 기획항만경제실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도시공사 및 진위3산단㈜ 관계자, 진위3산단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공급이 지난 2017년 착공 이후 현재까지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참석자들은 2015년 체결된 이주대책 협약사항을 다시 확인하고 개발계획 변경 승인 등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와 공급 일정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민 측이 제시한 이주자택지 공급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건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을 주고받았다. 이관우 의원은 “고향을 떠나 컨테이너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는 말이 아닌 결과물로써 보여줄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문화유산은 문화 관광 자원화라는 측면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소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시민과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발굴, 개발, 보호 등이 필요하다”. 평택시의회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의 말이다. 이 의원은 지난 1년여간 전문가들과 지역의 향토문화유산을 찾아다니며 평택의 역사 현장을 찾아 기록하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평택시에는 비지정 문화재가 33개소에 유적 수가 824점이 있다. 탐방은 향토문화유산 보호와 발굴을 위해 지난해 10월 1일 첫걸음을 시작했으며 이달 4일에는 스물아홉 번째 탐방으로 시의원 당선되고 나서 종헌관 자격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진위향교 석전대제 행사에 다녀왔다. 11일 이관우 의원을 만나 다녀온 탐방 장소와 지역을 돌면서 느꼈던 소회를 들었다. 먼저 이 의원은 “시민 한사람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찾아 눈으로 보고 역사를 알아가는 것이 즐거워 시작하게 됐다”며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아가는 것이 신기하고 즐겁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향토 문화유산 발굴과 보호를 통해 잊혀 지고 사라져가는 역사와 문화 예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도시야말로 시민들의 위한 도시”라며 “향토문화유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