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청북3차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김 정)’이 지난 13일 원내 공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복고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어린이집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가족, 지역 주민들이 찾아 함께 즐기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생각하는 시간과 지난 옛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돼 어른들의 추억도 소환했다. 이날 원생과 가족들은 복고 사진전과 작품활동, 추억의 먹거리, 딱지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 정 원장은 “원아들이 어릴 때부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눔 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 50만여원은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이재운장학회의 현영숙 이사는 지난 7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진구)에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과 휴지(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8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재운장학회의 현영숙 이사는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현영숙 이사는 “이번 후원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진구 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청북읍에 따르면 이번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좋은 재료로 돼지고기김치찜, 두부부침, 멸치볶음 등을 만들어 달걀, 음료수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지금껏 해왔듯이 앞으로도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들을 살피며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매월 이웃들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을 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의재)은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위원회(회장 이용희)와 함께 이웃사랑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톡복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로당 노인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우, 저소득 홀몸노인 등 100여명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용희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인 아동과 장애우, 어르신들께서 불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의재 동장은 “바쁜 생업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종일 구슬땀을 흘리신 자유총연맹 통복동위원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앞으로도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김윤오 씨가 지난 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2일 중앙동에 따르면 김윤오 작가는 서정리에서 태어나 서정리역을 스튜디오로 생각하며 지난 1970년대부터 평택을 기록해 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윤오 작가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작가 김윤오 작가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동장 황진규) 단체협의회(회장 이선행)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2일 비전2동에 따르면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비전2동 취약계층 260가구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에 지역 내 어린이집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과 스팸.참치캔 등이 쇄도하고 있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따뜻함에는 쁘띠어린이집(원장 김경순). 시립고덕리슈빌어린이집(원장 박윤정), 시립평택항어린이집(원장 김선미),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원장 강은재) 등이 함께했다. 이들 4개 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장애인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가정에서 라면 등을 기부 받아 트리를 완성, 평택시민재단에 지난 2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1769개, 쌀 160kg, 스팸·참치캔 334개 등은 평택시민재단을 통해 장애인, 기지촌할머니 등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면 등을 기부한 4개 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 부모참여프로그램 ‘다 가치보육 어린이집’ 일환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꼬~꼬~(꼬리에 꼬리를 무는) 라면 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된 것. 김선미 시립평택항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따뜻한 온정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은주)는 지난 19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달 4일 송북동위원회에서 진행한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뤄졌으며 떡국떡은 경로당 2곳 및 홀몸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김은주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잘 보내시라는 의미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며 지속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동장은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진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바쁜 일상에서 잊지 않고 이웃돕기에 참여하시는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서탄면분회(분회장 차순화)는 지난 1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15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산 재료로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없는지 살폈다. 차순화 분회장은 “삼복더위에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디”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지난 11일 팽성읍 두리에 소재한 해님달님어린이집(원장 김성실)에서 팽성읍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이웃사랑 나누기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2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원아들이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모은 ‘사랑의 토끼 저금통’과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해님달님어린이집 교직원들과 김성실 원장이 십시일반해 모은 18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해님달님어린이집의 나눔은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효잔치, 명절 선물 꾸러미 지원, 바자회 수익금·품 전달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시 한번 추운 겨울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김성실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형 관장은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산타가 돼 전하는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님달님어린이집과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님달님어린이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