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ES 2024(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시 전략 산업인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시 주요 산업 및 투자환경 및 투자인센티브에 대한 설명 등 박람회 운영을 통해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전자전은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대표 기술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했으며 50개사, 1400부스가 설치, 방문객은 약 7만명 이상의 IT, 전자 관련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방문했다. 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평택시 개발계획 및 산업단지 분양현황, 투자인센티브제도 등 투자환경과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 생활환경을 담은 기업투자 전략을 홍보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정받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와 인근 일반산업단지에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기관을 중점 유치하고 더불어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분야 등 미래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일부터 추석을 맞아 평택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으로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평택사랑상품권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월50만원(카드형30, 지류형20)에서 월70만원(카드형50, 지류형20)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10%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2월 말 소진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6% 인센티브 지원을 했으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따라 다음 달부터 7% 인센티브 지급 및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소비지원금 기존 1인당 월 최대 1만2000원에서 월 최대 3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상향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6%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평택사랑상품권 구입·충전 시 지급되는 7% 인센티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원 한도를 기존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상시 10% 인센티브를 적용해 왔으나 국비 교부 지연과 10%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2월말 소진됨에 따라 중단 없는 평택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인센티브 지원 한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1만2000원의 소비지원금을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4개월간)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적립금 환급(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4%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돌려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또 평택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는 6% 인센티브 제도(월 최대 1만8000원)는 평택시 소비지원금 사업이 추진되는 기간에도 유지돼 월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경기도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사업은 도와 공사가 평택항 물동량 증대 및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매년 10억원을 평택항 이용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신청 대상은 평택항을 기항하는 선사 및 수출입 물량을 취급하는 포워딩 업체 중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평택항 컨테이너 수출입 실적 1000TEU 이상 처리한 업체가 해당된다. 인센티브 지급항목은 선사, 포워더 부문 각각 규모비(총 물동량 대비 업체별 점유비율)와 증가분(업체별 전년대비 증가율)으로 구분해 지급하며 신규항로 개설은 선사가 항로를 신·증설한 경우 지급한다. 접수된 신청 기업은 오는 12월 지급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항로 신규개설 및 화물 증대 기여도에 따라 연내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공사 물류마케팅팀(031-686-0631)으로 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25일 경기도와 제1차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심사위원회를 통해 2022년 경기도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평택항을 이용하는 선사, 포워더에게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신규 물동량 찰출 및 항로 신·증설을 유도해 평택항 활성화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지급심사위원회를 통해 지급안을 개정했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신규항로 개설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기준이 변경됐다. 기존 항로 개설 선사가 1개인 경우 4억원 지급에서 2억원 지급으로 변경됐으며 나머지 2억원은 선사·포워더 점유비와 증가비에 동일하게 분배해 1개 업체에 과다한 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조정이 이뤄졌다. 2개 항로 이상 복수 개설 시에는 기존 ‘동남아 항로:중국 항로 = 2:1’의 비율로 지급되던 부분에 대해 항로 개설 기업 수에 맞춰 동일 비율로 지급할 예정이며 이외에는 모두 지난해와 동일한 지급조건이 유지된다. 지급기준안 확정으로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는 연중 선사 및 포워더 업체들에게 유선, 우편, 전자우편, 방문 등을 통해 연중 인센티브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