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가 지난 8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주짓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한주짓수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대학에 따르면 조인식은 채인묵 대한주짓수 사무처장과 이동기 사무국장이 대한주짓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대학에서는 한자영 교학처장, 이기세 체육진흥센터장, 공선택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유진안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이창섭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박호성 주짓수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조인식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주짓수가 글로벌 무대에서 선봉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교류, 연구, 학문적 협력, 그리고 인재 양성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국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의 주짓수 중심 대학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며 대한주짓수회와 함께 스포츠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제대 관계자는 “대한주짓수회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짓수의 발전에 기여하고 엘리트 체육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며 “한국 주짓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지난 4일 ‘2024년 제2차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해 해운물류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해운물류 청년 아카데미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선발된 32명의 교육생들은 해운물류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첫 번째는 실무중심 이론교육으로 해운물류송장과 선하증권을 직접 작성하여 현장 실무교육을 받는다. 두 번째는 평택항 교육으로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직접 방문해 수출입 현장을 몸소 체험해볼 수 있다. 마지막은 취업특강으로 국내 유수 기업 실무진들과 이전 기수 아카데미 교육생들로부터 취업 관련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특히 평택항 현장교육은 평택항만공사가 직접 주관하는 만큼 2024년 1차 아카데미 평택항 현장견학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생 눈높이에 맞게 현장의 생생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다. 지난 6월에 개최된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에서는 선발된 총 28명의 교육생 중 23명이 취업하는 등 82%의 취업률을 보여 해운물류 산업 업계의 청년 구인 관련 높은 관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2일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해 평택캠퍼스 조성방향과 인재 양성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1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 시의원들, 시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카이스트 비전관 관람, 간담회, 연구센터 및 나노종기원 시설 투어순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카이스트 관계자로부터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건립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반도체 연구시설 및 차세대 기술 체험시설을 방문해 향후 평택캠퍼스 조성 방향과 반도체 인재 양성 계획 등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조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집행부에서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2일 새로운 미래 준비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년 연속 열정과 패기 넘치는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 개발 등을 위한 R&D 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53명)한데 이어 올해는 R&D 인력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디자인, 마케팅, 국내영업, 해외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하며 새로운 젊은 피로 수혈해 나가고 있다. 이번 채용은 KGM이 기업회생 절차 등 어려운 역경을 딛고 KG 그룹 가족사로 편입돼 지난 2017년 이후 2년 연속 시행하는 공개 채용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모집공고를 통해 5000명이 넘는 인재들이 몰렸다. KGM은 73:1이 넘는 경쟁을 뚫고 최종 심층 면접까지 통과한 68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으로 모집 분야별 전문성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해 KGM이 성장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KG 그룹의 4대 핵심가치인 ▲실천하는 책임감 ▲예의있는 당당함 ▲참신한 도전 ▲위대한 창조 등을 바탕으로 한 심층 면접을 통해 KG 구성원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교육지원청과 ‘미래첨단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 협약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교육청 등은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등 지역의 미래첨단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이종민 평택교육청 교육장, 시청 관련 부서장, 평택마이스터고 교장, 동일공업고 교장 등 직업계 고교 관련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전략산업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학과 개편, 관련 학교 신설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앞으로 소부장 기업들이 확대될 것이고 수소나 미래자동차 분야도 계속 활성화되고 있다”며 “인재 육성을 위해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31일까지 ‘스마트물류 인재 양성 교육’에 참가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평택시 거주 15~39세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며 총 400시간의 이론과 실무 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무역실무, 국제물류, 물류관리 등 국제물류 분야, 빅데이터를 위한 파이썬, ChatGPT 등 스마트물류 분야, 실무 시뮬레이션과 ERP 물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해 4개월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스마트물류 관련 기업에 취업의 기회가 주어지며 매월 성실한 교육생에게 교육훈련 수당 2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 신청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인재개발원(031-647-0633) 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스마트물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고,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4차 산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재 양성 교육은 청년 취업난 해소와 4차 산업 인력을 찾는 기업의 일자리 미스 매칭을 해결하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 4년 차인 ‘4차 산업 청년 인재 양성교육’은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드론 과정 등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고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프로그램은 수료생 중 50%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교육 효과가 높았다. 교육과정은 무료로 민간 교육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사 과정이 200만원 이상인걸 감안하면 해당 분야로 진출하려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과거 3년 동안의 성과를 분석해 청년들의 참여 및 취업률이 높았던 스마트 팩토리, 드론 과정으로 집중해 실시할 계획이며 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최대 75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되며 수료생에게는 교육기관이 1년 동안 취업 연계 서비스도 실시 할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 과정은 ‘스마트 팩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지난 16일 초당대학교와 지난 초당대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국제대에 따르면 협약식은 임지원 국제대 총장직무대행과 박종구 초당대 총장, 보직 교수들이 함께했으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식을 통해 양교는 미래 교육혁신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비교과교육과정, 국제화프로그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대 졸업생의 초당대학교 진학 협력 ▲학생 진학 및 취업을 위한 교육 인프라 상호 활용 ▲역량기반 연계 교육과정 개발·운영 ▲외국인 유학생 교류 활성화를 통한 교육역량 강화 ▲기타 협력 사업 추진 및 교류에 관한 사항이다. 임지원 국제대 총장직무대행은 “양 대학의 상호협력을 통해 미래 교육혁신에 부응하는 창의·융합 우수인력 양성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대학의 강점 및 특성화 영역을 공유해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 간 공유 협력 체제 구축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