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2함대사령부 공병대대는 14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MS 인증을 획득해 현판식을 가졌다. 2함대에 따르면 올해 1월과 4월, 제2무기지원대대와 제2보급지원대대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세 번째로 2함대 소속 부대 중 안전 보건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했다. KOSHA-MS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기존 운영해오던 국내 인증(KOSHA-18001)에 국제인증(ISO-45001)을 반영한 새로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제도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군을 포함해 각종 위협과 재해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산업현장에 KOSHA-MS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2함대 공병대대는 위험요소 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인증 획득을 추진을 위해 약 9개월간의 인증에 필요한 업무환경 구축, 시험·평가 등에 노력을 집중했다. 유정선 공병대대장은 “부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이 곧 업무에 집중해 임무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이번 인증 획득을 추진했다”며 “안전한 업무수행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필승해군, 안전부대 구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 제2보급지원대대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2함대에 따르면 KOSHA-MS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기존 운영해오던 국내 인증(KOSHA18001)에 국제인증(ISO45001)을 반영한 새로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제도로 군을 포함해 각종 위협과 재해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산업현장에 KOSHA-MS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보급품 적·하역 및 유류수급, 급식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제2보급지원대대는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위험요소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부대 안전보건태세를 확립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인증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작년부터 인증 획득을 추진했다. 제2보급지원대대의 이번 KOSHA-MS 인증은 해군 보급지원대대 중에서는 최초이며 2함대 예하부대 중에서는 지난 1월 인증을 획득한 제2무기지원대대에 이어 두 번째다. 정충훈(중령) 제2보급지원대대장은 “KOSHA-MS 인증 획득은 우리 부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한단계 성장시키는 계기”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한 업무수행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25일 제2무기지원대대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함대에 따르면 KOSHA-MS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기존 운영해오던 국내 인증(KOSHA18001)에 국제인증(ISO45001)을 반영한 새로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제도다. 이 인증은 군을 포함해 각종 위협과 재해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산업현장에 KOSHA-MS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폭발물 적·하역 및 정비작업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제2무기지원대대는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산재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 부대 안전보건 태세를 확립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인증이 필요하다 판단해 지난해 1월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추진해왔다. 1년여간의 노력 끝에 제2무기지원대대는 위험 예측, 사고 예방 활동, 안전보건 매뉴얼 구축 등 다양한 심사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제2무기지원대대장 한지희 중령은 “KOSHA-MS 인증 획득은 우리 부대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고도화됐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한 업무 수행 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업무 역량을 강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4월‘ISO22301(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6월 행정안전부 주관‘재해경감 우수기업(제KSBCM-270호)’국내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로써 공사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핵심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국내 인증인 ‘재해경감 우수기업’과 국제인증인 ‘ISO22301’은 재난 또는 사고 발생으로 인해 공사의 핵심 기능이 중단될 경우 기능 정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복구해 목표시간 내 핵심 기능을 재개할 수 있는 전략 및 절차를 포함하는 경영시스템의 평가제도다. 공사는 그동안 재난 또는 사고 등 위기 상황에서도 공사의 핵심 기능인 시민 이용시설 운영과 택지 개발사업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를 위한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올해 1월 김재수 사장은 재해경감 정책 선언문을 선포하고 재해경감 활동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 인원을 구성해 부서별 대응 훈련을 진행해왔다. 전 직원이 기능 연속성 계획 및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부서별 연속성 전략 및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남동경)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3일 공사에 따르면‘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은 기업재난관리표준에 따라 재난이 발생할 경우 핵심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운영, 모니터링,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해당 인증은 기업의 경영현황분석, 업무영향분석, 리스크 평가, 재난상황발생에 다른 사업 연속성 확보 훈련 등 기관의 대응능력을 바탕으로 문서평가 및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행정안전부 심의를 거쳐 최종 취득 여부를 결정한다. 공사는 이번 우수기업 인증이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 모니터링 등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급작스런 재난 상황에도 기능 연속성 개념의 업무의 중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는 전국 지자체 중 67번째, 경기도 내 10번째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다. 시는 지난 2019년 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팀인 ‘아동친화팀’을 신설한 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구성요소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이행내용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평택시를 포함한 15개의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권리옹호관 구성 및 운영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 아동친화예산서제작 ▲평택시 아동친화실태조사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 선정 및 추진계획 수립 등이 있다.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은 총 25개다. 이는 어린이창의체험관 건립,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청소년복지지원, 아이돌봄지원확대,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취약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아동 친화 6개 영역이 고루 담겼다. 이 밖에도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24시간 긴급출동 운영 및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14일 공사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5일 공사에 따르면‘ISO 45001'는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인증으로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진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사업장 안전보건에 관한 전반사항을 엄격히 평가한 후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에 따른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안전보건시스템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 사업장의 업무‧작업‧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찾아 시정 조치하는 등 재해 예방과 안전경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김재수 공사 사장은 “구축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평택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