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경찰관 특진 및 일반직 공무원 임용식 열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공무원 특별 승진 임용식과 신임 일반직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특별 승진 임용식에서는 대산파출소 김도현 순경이 해양 치안 및 안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장으로 특별 승진했다. 평택해경은 이어 신임 일반직 공무원 6명에 대한 신규 임용식도 함께 열었다. 이번에 평택해경 해양오염방제과 및 방제정으로 발령받은 신임 일반직 공무원은 장필균(7급, 29세), 문지원(9급, 30세) 등 6명이다. 새로 임용된 일반직 공무원 6명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8주간의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평택해경 해양오염 방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박경순 서장은 “특별 승진을 하게 된 김도현 경장과 이번에 새로 임용된 해양오염 방제 분야 일반직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