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서탄면위원회(회장 차순화)는 지난 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 나눔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5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됏으며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다문화가정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차순화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서탄면 전역에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용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광현)는 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 위원회(위원장 김윤이)가 지역 내 노인 등 2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0일 용이동에 따르면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마련됐다. 김윤이 위원장은 “한 그릇의 짜장면에 담긴 마음이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광현 동장은 “뜻있는 행사를 주최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나눔을 통해 화합하고 상생하는 용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서탄면분회(분회장 차순화)는 지난 1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15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산 재료로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없는지 살폈다. 차순화 분회장은 “삼복더위에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디”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9일 위드커피3호점 환경개선을 위해 평택도시공사 및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위드커피3호점 환경개선을 위해 평택도시공사와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서 리모델링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송문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해 더 애쓰며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종선 자유총면맹 평택지회 회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와 함께 다문화가족들이 적응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다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송탄보건소 1층에 위치한 위드커피3호점은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과 결혼이민자들의 고용 증진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고덕동 분회에서는 지난 30일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고덕동 분회 회원들이 겨울철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날 지회는 노인정에 3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오세옥 회장과 회원들은 “비록 분회 발대 이후 처음 진행되는 나눔 행사이지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내에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활동을 한 고덕동 분회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전다“며 ”앞으로도 고덕동의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사회와 하나된 고덕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서탄면분회(분회장 차순화)는 지난 29일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30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손수 구입한 국내산 재료로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없는지 살피는 등 추워진 날씨에도 집집마다 방문해 안부도 확인했다. 차순화 분회장은 “삼복더위에는 어르신들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회장 김정아)는 지난 21일 직접 만든 궁채‧무깻잎 장아찌 100개 및 김장김치 20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기)에 기탁했다. 22일 중앙동에 따르면 중앙동분회 회원들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직접 재료를 다듬고 정성껏 양념을 만들어 준비하면서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중앙동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웃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정아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유총연맹(회장 정순자)은 21일 지역 내 어려운 복지대상자에게 김장김치 10㎏ 20박스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송북동에 따르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홀몸노인, 어려운 이웃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김장김치과 훈훈한 마음도 함께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순자 회장은 “높아진 물가에 김장을 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마음은 따뜻하고 몸은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에 더욱 세심히 관내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오성분회(회장 김수배)는 지난 29일 회원 20명이 모여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오성분회에 따르면 이날 추진한 사업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연합회의 재료비 지원과 오성면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낙후된 벽지를 새롭게 도배하고 창호 및 장판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수배 회장은 “힘들었지만 어르신이 변화된 집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을 받은 한 노인은 “집을 수리할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니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자유총연맹협의회(회장 박혜숙)는 27일 지역 내 식당에서 원평동 12개 경로당 노인 150여 명을 초청 점심을 나눴다.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노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식당으로 안내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노인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부모를 대하는 자식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 박혜숙 회장은 “오늘 행사는 지역 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코로나로 지친 경로당 회원들 간 웃고 이야기하며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삼복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를 대접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릴레이가 지속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