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방위협의회(회장 성용제)는 지난 10일 풍성한 가을을 맞아 지역 내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11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번 제초 작업은 송탄역 인근 녹지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집중호우로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도로변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취약해진 위생환경도 예방했다. 성용제 회장은 “지역 내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제초 작업을 위해 봉사하신 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대현 2동장은 “여름 동안 자라난 잡초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았는데 방위협의회원들의 도움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며 “지역을 위해 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1일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현장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 3000℃ 정도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퍼져 주위의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 불이 붙을 수 있다. 또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상태로 진행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용접 시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등이 있다. 김승남 서장은 “봄철에는 계절 특성상 기후가 건조하고 공사장 내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건설 현장 대형 화재 방지를 위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관리천 정상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시는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발생 시부터 가동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번 연휴 기간에도 가동하고 특히 5개 반으로 구성된 총 68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오염수 처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설 연휴 중 공공 하‧폐수처리장 7개소를 통해 1일 약 3600t을 처리하고 관리천 하류에 설치된 활성탄 여과기를 통해 1일 2000t 이상의 오염수를 처리할 방침이다.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활성탄 여과기를 통해 색도와 오염물질을 제거한 하천수 1만1192t(7일 21시 기준)이 안정적으로 진위천에 방류됐으며 사고일부터 지난 7일까지 11만5000여t의 관리천 오염수가 처리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일 환경부에서는 관리천의 수질 유해물질 농도와 생태독성이 모두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며 “하천 전문가들도 하천 단절의 장기화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질에 우려가 없다면 조속히 하천 기능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환경부가 제시한 ‘관리천 오염하천수 수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이 지난달 31일 통복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손동옥),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석주)와 함께 추석 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제초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들 20여 명은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부터 교육지원청 방향, 통복시장 로터리까지 왕복해 약 2㎞ 구간에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생활 쓰레기 약 1t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석주 회장과 손동옥 회장은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이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동장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제초 작업에 함께 참여해주신 새마을 남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복동 주민분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4일에 평택호 방조제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25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는 평택호 방조제 꽃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3월 31일에도 황금사철나무를 심은 바 있다. 또 지난 4월 27과 28일에는 황금사철나무 2000주, 홍가시 레드로빈 2400주를 식재하며 아름다운 방조제 가꾸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와 제초약을 준비해 제초 작업을 진행해 아름다운 평택호 방조제를 찾아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호 방조제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경기도에서 발생한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는 884건이며 78명의 인명피해와 약 29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사장 내에는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불티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통보 ▲용접·용단 작업 시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불티 등을 막는 불꽃받이 및 방염시트 비치 ▲용접 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등의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공사장 관계인들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제단은(단장 기남서)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방제단 제설작업’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2일 현덕면에 따르면 방제단은 다음 3월 15일까지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현덕면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자문위원, 현덕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 제설기를 점검했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전개해 강설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현덕면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기남서 방재단장은 “현지 실정에 밝고 경험이 많은 방재단이 주축이 돼 내 마을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겨울철 설해대책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수년간 우리 면이 재난관리에 문제가 없었던 데에는 방재단원들 각자가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활동한 결과”라며 “단원들을 격려했고 또한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나 피해가 없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은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다음 해 3월 15일까지 ‘2021~2022년 겨울철 설해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6일 팽성읍에 따르면 읍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5일 오후 팽성읍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방재단 제설작업’ 발대식을 가졌다. 팽성읍 지역자율방재단원, 팽성읍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 제설기를 점검했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전개해 강설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팽성읍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정근택 방재단장은 “현지 실정에 밝고 경험이 많은 방재단이 주축이 돼 내 마을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겨울철 설해 대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수년간 우리 읍이 재난관리에 문제가 없었던 데에는 방재단원들 각자가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활동한 결과”라며 “눈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나 피해가 없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