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매트리스 침대 8대를 전달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은 지난 2004년 2월에 개업해 세교동에 있으며 장수돌침대와 가구류를 판매하는 사업장이다. 평택전시장 이하순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저희가 많은 분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저희 또한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듯한 관심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매트리스 침대는 침대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은행나눔본부는 지난 28일 장수돌침대에서 5억원 상당의 냉·온수매트 1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9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장수돌침대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브랜드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3회 수상한 것에 이어 지난 6월 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산업 포장을 수훈했다. 또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 브랜드 대상 1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장수돌침대는 참전유공자, 한부모가정, 노인, 중증장애인, 탈북민 등 다양한 대상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기부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순옥 장수돌침대 부회장은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희망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최고 돌침대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고객들의 수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나누고 사랑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해주신 매트 덕분에 평택시민들이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탁받은 냉·온수매트를 평택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