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정장선)는 지난 5일과 6일 이천 및 광주 일대에서 ‘2025 평택시 장애인 가족 생활체육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정원인 80명(약 23가족)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참가자 전원이 조기 모집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캠프 첫날에는 이천 선수촌 컬링장에서 가족 단위 컬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문 지도자들이 컬링의 기본 동작과 경기 방식을 쉽게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흥미를 이끌었으며 체험 후에는 가족별 기념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저녁 시간에는 곤지암리조트에서 어색함 풀기 활동과 가족 단체 게임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다. 이튿날인 6일에는 광주 화담숲에서 도보 활동이 진행됐고 이어 이천 도자기 체험장에서 참가 가족들이 직접 핸드페인팅을 하며 도자기를 꾸미는 체험이 이어졌다. 정장선(시장) 회장은 “장애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엔펠리스웨딩컨벤션에서 ‘2025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20일 체육회에 따르면 이사회 및 대의원 재적인원 97명 중 51명이 참석했고 정장선 회장(평택시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심의 안건은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실적보고 건 ▲2025년 사업예산(안) 및 계획(안) 승인 건 ▲2024년 이사회비 결산 및 2025년 이사회비 세입세출 운영계획(안) 승인의 건 ▲본회 정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정장선 회장은 “지난해 임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빛을 발하는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올해도 체육 사각지대가 없이 원하면 누구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체육복지 도시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경기도 31개 시군 지회 성과 평가에서 사무국 운영 1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2위, 종합평가 3위를 이루는 등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장선)는 지난 8일 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김형겸 수석부회장, 고윤옥 부회장, 허정희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등 이사회, 종목단체장, 직원들과 이재곤 문화국제국장, 안영미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회장 신년사, 새해 덕담, 2025년 주요 업무보고,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고윤옥 부회장), 2024 경기도 시군지회 평가 상패 전달, 떡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회는 지난해 경기도 시군평가에서 ‘사무국 운영 부문’ 1위,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 부문’ 2위, 종합 평가 3위의 성과를 회장 및 임원들에게 보고하는 등 사무국 직원들의 1년간 노고를 격려받았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5년에도 모든 장애인체육인의 건승을 기원드린다”며 “올해는 반다비 체육관 공모 신청 등 장애인체육 기반 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이충문화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평택시장기 경기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체육회에 따르면 대회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이 주관했으며 선수 70명, 임원과 관계자 50명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 9일 열린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형겸 수석부회장,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장원팔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이미 2022년 세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장애인역도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역도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관계자는 “매년 장애인역도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에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부터는 타 시도 장애인역도 실업팀 초청을 적극 검토해 우리 시가 국내 장애인역도 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1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장애인들 화합의 장인 ‘2021년 장애인 걷기 및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9개 장애인 단체가 참가해 치러졌다. 장애인 걷기 및 체육대회는 신발 멀리 던지기, 룰렛 다트게임 등 5개의 부스게임과, ○× 퀴즈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해 35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정장선 시장은 “장애인 걷기 및 한마음운동회에 참여해주신 장애인 단체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장애인체육회 이사회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